오늘의집, 두 번째 오리지널 브랜드 ‘코브’ 출시


오늘의집이 두 번째 오리지널 브랜드 ‘코브(COVE)’를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COVE - 와우테일

코브는 침대 위의 모든 순간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오늘의집의 패브릭 브랜드다. 코브는 ‘잠들기 전 2시간을 담아내는 패브릭’을 콘셉트로 이불 속에서 영화를 보고, 책을 읽는 등 회복의 시간을 함께하는 패브릭 상품들을 제시한다.

코브에서 처음 선보이는 상품은 ▲플러피에어 트래블 필로우 ▲이지웨어 파자마 ▲쯔누가 여름침구 등 6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플러피에어 트래블 필로우’는 여행, 출장, 캠핑까지 낯선 곳에서 늘 곁에 둘 수 있는 여행용 베개다. 높은 휴대성에 소프트차콜, 포그블루, 코지레드, 크림옐로우, 레몬스트라이프 등 다양한 컬러 디자인은 물론 부드러운 촉감에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까지 갖췄다.

한편 오늘의집은 자체 기획, 디자인, 제작까지 맡은 오리지널 브랜드를 잇따라 소개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가구 브랜드 ‘레이어(layer)’를 출시해 침대, 매트리스, 소파, 식탁, 수납장 등 합리적인 가격대로 오래도록 곁에 두고 싶은 가구를 선보인 바 있다.

오늘의집 측은 “오늘의집의 첫 패브릭 브랜드 ‘코브’는 잠들기 전에 즐기는 소소한 즐거운 순간들에 함께할 수 있는 침실공간의 기본이 될 충전재, 침구와 파자마 제품을 중심으로 기획되었다”며 “고객이 집 안에서 보내는 모든 시간에 오늘의집이 함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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