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프랜차이즈 컨설팅·액셀러레이팅 전문기업 스타에셋이 외식 창업 생태계의 유망주를 발굴·육성하는 ‘K-Food Star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시즌2 참가 기업을 8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 7년 이내의 F&B 브랜드 및 (예비) 프랜차이즈 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전 노하우 중심의 교육, 업계 선배들과의 네트워킹, IR 데모데이, 투자 연계 등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코스로 구성됐다.

이번 시즌2에는 GEN Korean BBQ, 노랑통닭, 땅스부대찌개, 알볼로 피자, 백채 김치찌개 등 국내외 성공 프랜차이즈 브랜드 대표들이 멘토로 직접 참여해, 브랜드 운영의 실제 경험과 성장 노하우를 전수한다. 또한 외식인, 프랑뮤즈, 제이제이글로벌그룹 등 다양한 업계 파트너와 투자사, 협업기관이 함께해 참가 기업의 성장과 투자 연계를 적극 지원한다.

스타에셋 이희성 대표는 “단순 교육을 넘어, 실전 중심의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참가 기업들이 투자유치는 물론 브랜드 체계화를 이루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Food Star’는 2024년 1기 운영을 통해 총 11개 브랜드를 선발, 이 중 일부 기업은 실제 투자 유치 및 추가 자금 조달을 이루는 성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