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네스트, 설립 3년만에 연 매출 120배 성장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기업 제네시스네스트가 창업 3년 만에 매출 120배 성장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genesisnest1 - 와우테일

제네시스네스트의 매출은 ▲’22년 5천만 원, ▲’23년 19억 8천만 원, ▲’24년 60억 5천만 원으로 급성장 했다. 올해 상반기 이미 51억 원 매출을 달성했으며, 하반기에는 예정된 프로젝트 수행 시 12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부 투자 없이 매출 120배 성장 성과를 올린 제네시스네스트는 2022년 NHN, 위메이드, 크래프톤 등 주요 IT 기업 출신 개발자들이 주축이 돼 설립했으며 프로젝트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및 기술 전략 컨설팅을 전문으로 한다. 다양한 산업의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개발과 안정적인 수행 역량을 강점이다.

대표적 협업 사례로는 더블랙레이블의 팬 커뮤니티 앱 ‘MEOVV:Churrrrr’와 ‘ALLDAY PROJECT: DAY OFF’가 있다. 두 프로젝트 모두 품질과 추진 일정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후 중국 진출, 캐릭터 사업 기획 등 다양한 확장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동수 제네시스네스트 대표는 “기술 전문성과 고객 맞춤형 개발 역량, 안정적인 팀 운영이 매출 성장의 기반이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표를 함께 고민하고 실현하는 파트너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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