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 신임 대표에 ‘마법의 연금 굴리기’ 저자 김성일 선임  


로보어드바이저 ‘든든(dndn)’을 운영하고 있는 업라이즈투자자문은 김성일 연금·투자연구소장을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dndn - 와우테일

김 신임 대표는 IBK기업은행 부지점장, 프리즘투자자문 CIO(최고투자책임자) 등을 역임한 금융·투자 전문가로, 《마법의 연금 굴리기》, 《ETF 처음공부》, 《내 아이를 위한 마법의 돈 굴리기》등 재테크 실용서를 집필하며 다양한 투자자들과 활발히 소통해왔다.  

김성일 신임 대표는 2023년 업라이즈투자자문의 연금·투자연구소장으로 부임한 이래, 연금 및 자산배분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이번에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앞서 김 대표가 담당했던 자문 서비스는 첫 계약 체결 후 4개월 만에 계약자산 100억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업라이즈투자자문은 연금 투자 전문가인 김 신임 대표의 리더십을 통해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전금융권 퇴직연금 자문을 포함한 통합 자문 설계,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한 안정적 수익 달성 ▲절세 최적화로 세후 수익률 극대화 ▲연금 계좌 특성을 활용한 장기투자 유도 등을 핵심으로 내세워, ‘연금 자산 특화 로보어드바이저’ 로서의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성일 신임 대표이사는 “노후파산을 대비하고 풍요로운 은퇴 준비를 위해 연금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든든이 단순한 투자 플랫폼을 넘어 은퇴 설계부터 자산인출까지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연금 전문 파트너로 자림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자산 바탕의 포트폴리오 설계와 국내 주요 계좌의 특성을 활용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의 실질적인 노후 자산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업라이즈투자자문은 금융위원회로부터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RA) 일임을 위한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으며, 한국투자증권 및 KB증권 등 금융사와의 제휴를 통해 연금 일임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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