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와이, 이철 前 LG CNS 상무 부대표로 영입 


AI 기반 프리랜서 매칭 및 품질 모니터링 플랫폼 ‘DIO‘ 운영사 스페이스와이는 LG CNS 공공사업부에서 전자정부 프로젝트를 총괄한 이철 前 상무가 부대표로 공식 합류했다고 5일 밝혔다.

%EB%B3%B4%EB%8F%84%EC%9D%B4%EB%AF%B8%EC%A7%80 %EA%B5%AD%EA%B0%80 %EB%94%94%EC%A7%80%ED%84%B8 %EC%9D%B8%ED%94%84%EB%9D%BC %EA%B5%AC%EC%B6%95 %EC%A3%BC%EC%97%AD %EC%9D%B4%EC%B2%A0 %E5%89%8D LG CNS %EC%83%81%EB%AC%B4 DIO %ED%95%A9%EB%A5%98 250805 %EC%9D%B4%EB%AF%B8%EC%A7%80 - 와우테일

이철 부대표는 LG CNS에서 부동산등기 전산화 사업, 정부통합전산센터 구축 및 이전 사업등 대형 전자정부 구축 사업을  이끌었으며, 사우디·필리핀·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시장에서 대형 DX 사업 시장의 진입을 통해 매출 확대에 기여한  IT 서비스 산업 계의 전문가중의 한명이다. 2019년부터  AJ 그룹 CTO를 맡아 13개 계열사의 디지털 전환 전략을 주도했고, AJ ICT 초대 CEO로서 설립 3년 만에 연매출 300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최근 DIO는 토스페이먼츠와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LG AI 리서치, 농협, CJ 사내벤처 협력 등 엔터프라이즈 영역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DIO는 AI 기반 알고리즘으로 기업과 프리랜서를 자동 매칭하고, 작업 전 과정을 AI로 실시간 모니터링해 품질을 유지·개선한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자가 없는 ‘무인 AI 에이전시’를 업계에서 실험하며 빠른 속도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황현태 스페이스와이 대표는 “정부와 민간의 초대형 IT 프로젝트를 지휘한 이철 부대표가 합류함으로써, DIO의 검증된 프리랜서 네트워크와 모니터링 시스템을 기반으로 엔터프라이즈·공공 시장까지 확장할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철 부대표는 “검증된 프로젝트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DIO가 AI 아웃소싱 대표 주자가 되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공유하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