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헤인파트너스, ‘AI로 보험생태계 전체의 디지털 전환 꿈꾸는 전문가 기업’


  • 현재 투자유치 단계 : 시드 
  • 투자유치 목표 금액 : 10억 원 
  • 투자유치 희망 시기 : 2026년 2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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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와 같은 생성형 AI가 일상을 바꾸고 있는 가운데, 국내 스타트업이 한 보험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AI로 해결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현재 국내 보험시장은 역설적인 상황에 직면해 있다. 보험 가입률은 거의 100%에 육박하지만 정작 자신이 가입한 보험의 보장 내용을 제대로 인지하고 있는 소비자가 55.1%에 불과하다는 것이 보험연구원의 2023년 조사 결과다. 이러한 정보 비대칭으로 인해 비례 보장형 실손보험에만 142만명이 중복 가입하는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으며, 더 심각한 문제는 보장 내용을 몰라 정당한 보험금을 청구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발한다는 것이다.

보험사 측면에서도 운영 효율성에 문제가 크다. 연간 6,750만 건에 달하는 보험금 청구 업무가 여전히 서류 이미지화와 외부 위탁업체의 수기 입력에 의존하고 있어, 대형 보험사의 경우 연간 수백억 원의 처리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 보험금 청구 관련 민원이 전체 민원의 67.24%를 차지할 정도로 고객들의 보험금 지급에 대한 불만도 높은 상황이다.

헤인파트너스는 이러한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 자연어처리 기술과 대규모 언어모델을 기반으로 한 지능형 보험 에이전트 ‘(가칭)AIIS’를 개발한 보험 전문 스타트업이다. 보험 약관을 데이터화하고 질병코드 기반으로 실시간 보장 분석이 가능한 이 시스템은 약관 확인부터 보험금 청구까지의 전 과정을 하나의 API로 통합했다.

헤인파트너스는 보험업계에서 빅데이터와 AI에 특화된 멤버들이 의기투합해서 이끌고 있다. 대표를 맡고 있는 도상인 CEO는 교보생명 빅데이터 활용팀장 출신으로 25년 경력의 보험전문가이고, 정중락 CTO는 포스텍에서 AI분야 석사를 취득한 뒤 25년 간 디지털 금융분야 컨설턴트 등의 활동을 해왔으며, 헤인파트너스의 가능성을 보고 합류했다. 

헤인파트너스의 AIIS는 어떤 차별성을 가지고 있을까. 기존 경쟁사들이 보험증권 관리 중심의 서비스에 머물고 있는 반면, 헤인파트너스는 약관 기반의 실시간 보장 분석과 자동화된 청구 프로세스를 연결하는 차별화된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 헤인파트너스는 보험사 약관들의 정확한 분석을 위해 2022년 이후 각 보험사에 등록된 약 19,000여 건의 약관을 모두 다운로드하고, 이를 AI를 통해 분석하였다. 이러한 AI 활용 약관 분석은 보험 보장내용에 대한 이해와 질병정보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인데 여기에 헤인파트너스의 경쟁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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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인파트너스의 이러한 접근법은 보험에 가입한 소비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강력한 동기를 제공한다. 왜냐하면 보험 가입자들의 가장 큰 불만이 결국 ‘보험금 지급 문제’이고, 이에 대해 헤인파트너스가 해결책을 제시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방식으로 보험 소비자들이 점점 모이게 되면, 보험금 지급 업무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려고 하는 보험회사들도 자연스럽게 AIIS의 고객이 될 수 있다. 현재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및 보험사 그리고 상급종합병원과 함께 보험 보장 확인부터 보험금 청구까지의 전 과정 PoC를 진행 중이다.  

연간 6,750만여 건의 보험금 청구를 수작업으로 처리하느라 천문학적인 비용(국내 대형 A보험사의 경우 연간 300억 원)이 발생하는 현실에서, 헤인파트너스의 타겟 시장은 매우 명확하다. 보험회사, 의료기관, 보험대리점 등을 핵심 타겟고객으로 하여, 단기적으로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B2B 중심의 API 플랫폼 사업모델로 수수료 기반 수익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레브케어(REVcare)’ 앱 리뉴얼을 통해 B2C 사업분야로 확장한다는 것이다. 

헤인파트너스는 중소기업 창업성장기술개발 디딤돌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고, 창업진흥원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생성형 언어모델의 보장 분석 특허 출원, 안양산업진흥원 입주기업 바우처 지원사업 선정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경기콘텐츠진흥원 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의 초기창업 자금지원 기업에도 선정되었다. 이러한 성과는 기술력과 사업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증거로 볼 수 있을 것이다.

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의 지원에 대해 도상인 대표는 “현재 판교허브의 지원을 받아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고, 이전에도 경기콘텐츠진흥원 MAP2기에 선정돼 지원받은 바 있다. 그때와 마찬가지로 현재에도 많은 도움을 받으며, 소비자들이 좀더 보험을 쉽고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보험과 보험의 대상이 되는 질병 관련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헤인파트너스의 AIIS 플랫폼이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한 기술적 우위를 넘어선 실질적인 시장 변화 가능성 때문이다. 보험사들이 청구 서류를 이미지화해서 외부 업체에 수기로 데이터 입력을 맡기는 비효율적인 방식을 자동화함으로써, 보험사는 운영비용을 대폭 절감하고, 고객은 신속하고 정확한 보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142만 명이 중복 가입하고 있는 비례 보장형 실손보험 문제나,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아 발생하는 손실까지 해결할 수 있어 보험업계 전반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헤인파트너스는 보험설계사들의 고질적인 고객 확보 문제를 해결하는 설계사 포털까지 기획하고 있어 다층적인 수익 구조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설계사들이 이 포털에 자신의 미니페이지를 만들고, 소개자료와 성과 등을 홍보할 수 있도록 하여 소비자와 설계사를 연결한다는 것이 도상인 대표의 구상이다. 

보험업에 대한 깊은 전문성과 최신 AI 기술력을 통해 보험 생태계 전체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보겠다는 헤인파트너스는 수백만 명 보험 가입자를 AIIS의 고객으로 유치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시드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다. 내년 상반기까지 10억 원의 투자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보험업을 넘어 디지털 헬스케어, 웰니스, 금융 서비스 등 인접 산업으로의 확장 가능성까지 꿈꾸고 있는 헤인파트너스의 비전과 사업 진행상황을 함께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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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인파트너스가 해결하려는 문제는 무엇인가요?

저희는 복잡하고 관리하기 어려운 보험업계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보험 가입률은 거의 100%에 달하지만, 정작 자신이 가입한 보험의 보장 내용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55.1%에 불과합니다(2023년 보험연구원 조사). 이런 낮은 인식 때문에 비례 보장형 실손보험에만 142만 명이 중복 가입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보험 보장내용을 모르다보니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질병이나 사고, 치료 시 보험 보장 여부를 일일이 확인하고 청구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3년 내 미청구 시 청구권이 소멸되는 문제와 함께 전체 민원의 67.24%가 이와 관련해 발생하고 있습니다(2023년 금융감독원, 22,846건).

보험사 측면에서도 문제가 심각합니다. 고객이 제출한 청구 서류를 이미지화해서 외부 업체에 수기로 데이터 입력을 맡기고 있는데, 연간 6,750만여 건의 청구를 수작업으로 처리하다 보니 A보험사의 경우 연간 300억 원의 비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런 보험업계의 근본적인 문제인 ‘보험 보장 확인의 혁신’을 지능형 보험 에이전트(AIIS)로 해결해서 보험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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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려고 하나요?

자연어처리(NLP) 기술과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술을 활용해서 보험상품 약관을 분석하고 데이터화했습니다.

2024년 중소기업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개발한 지능형 보험 에이전트는 보험상품 약관을 기반으로 한 보험 서비스 API 플랫폼으로, 질병코드를 기준으로 보장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현재는 생성형 보험 언어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지능형 보험 에이전트(AIIS)의 핵심 서비스로 ‘1)보험 보장 분석 2)보험 보장 알림 3)알려주는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궁극적으로는 통합 보험 정보 API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서 보험 소비자와 보험사 모두의 문제를 해결하고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자 합니다.

서비스는 구체적으로 무엇이고, 현재 개발 상황은 어떤가요?

현재 질병코드 기반으로 보험상품 약관을 확인하는 보험정보 처리 시스템(IPIS)에서 취급하는 보험사와 상품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및 보험사 그리고 상급종합병원과 함께 보험 보장 확인부터 보험금 청구까지의 전 과정을 중심으로 PoC(개념증명)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질병코드를 기반으로 보험 보장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해서, 보장 확인 결과에 따라 청구 가능한 보험을 소비자에게 알려주고 서류 없는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보험사, 의료기관, 소비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PoC 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 정확도와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여 정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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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 대비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헤인파트너스와 유사한 보험 서비스로는 보맵, 굿리치 등 기존 보험 핀테크 앱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쟁사들은 주로 보험 관리 중심의 서비스입니다. 약관 기반의 보장 확인과 보험금 청구까지 연동된 자동화 기능은 부족하거나 수동 입력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저희 AIIS는 자연어처리(NLP) 기반으로 보험 약관을 구조화하고, 질병코드를 기준으로 보장 여부를 실시간 분석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차별성을 가집니다.

현재 개발 중인 서비스의 경우, 사용자의 진단이나 치료 등 의료 기록이 들어오면 거기에 질병코드가 있는데, 이 질병코드를 현재 가입한 보험의 상품 약관과 대조해서 즉시 보장 여부를 판단하고 안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경쟁 서비스는 보험사별로 정형화되지 않은 데이터를 수작업으로 처리하거나 간접 안내만 가능하지만, 저희는 약관-보장-청구의 전체 흐름을 하나의 API로 연결해서 고객 경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합니다.

PoC 단계에서도 보험사 내부 시스템과 연계된 실시간 테스트 환경을 구축하고 있어서, 단순 조회를 넘어 보험 소비자와 보험사의 실질적인 업무 효율성 향상이라는 점에서 경쟁력이 있습니다.

핵심 타겟 고객은 누구이고, 타겟 시장 규모는 어떤가요?

국내 보험 시장은 2024년 기준 약 1천조 원 규모이며, 보험 가입자 수는 약 5,000만 명 이상으로 보험 소비자 기반이 매우 큽니다. 특히 보험금 청구 건수는 연간 약 6,750만 건에 달하며, 이 과정의 상당 부분이 여전히 수작업과 전화, 팩스 등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 시장에서 보험 보장 확인과 청구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려는 기업 고객을 주요 타겟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보험회사(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의 경우 보험금 청구와 관련한 비용과 민원을 감소시키려는 수요가 있습니다. 또한 의료기관과 보험대리점은 환자나 고객의 보험 보장 여부를 빠르게 파악하고 보험 설계를 할 수 있으며, 청구 안내까지 제공하려는 니즈가 있습니다.

지능형 보험 에이전트(AIIS)는 보험시장에서 실질적인 비용 절감과 사용자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강력한 가치를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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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인가요?

저희 AIIS 서비스는 B2B 중심의 API 플랫폼 사업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향후 헬스케어 분야로 확장하면서 B2C 요소도 추가할 예정입니다.

B2B 모델에서는 보험사, 보험대리점, 의료기관, 디지털 플랫폼 기업 등을 대상으로 API 연동형 과금 체계를 운영합니다. API 수수료 기반 요금제로 고객 규모와 트래픽 양에 따라 Basic / Pro / Enterprise 요금제로 나누어 유연하게 대응할 계획입니다. 초기 도입 기업에는 무료 체험/테스트 키를 제공하고, 정식 도입 시 실데이터 응답과 과금 모델을 적용합니다.

향후 B2C 사업을 확장할 때는 기존에 개발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레브케어’ 앱을 리뉴얼해서 재런칭하고, 일반 이용자 대상의 보험 조회와 청구 지원 서비스를 자사 앱에서도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 경우 이용자 수수료(프리미엄 기능 유료화)나 광고/제휴 보험상품 기반 수익모델을 병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B2C 사업 중에서는 보험설계사들의 고질적인 고민인 고객 확보 문제와 대면상담이 부담스러운 보장 확인 및 보험 설계가 필요한 보험 소비자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설계사 포털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헤인파트너스가 현재까지 만들어낸 성과는 무엇인가요?

올해만 해도 꽤 많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창업성장기술개발 디딤돌 사업을 통해 IPIS(보험보장정보시스템)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고, 생성형 언어모델의 보장 분석 특허도 출원했습니다. .

자금 지원 쪽에서도 좋은 소식들이 있었는데, 창업진흥원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됐고, 경기콘텐츠진흥원 남부권역 초기창업 자금지원 기업으로도 선정됐습니다. 안양산업진흥원 입주기업 바우처 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서 사업 기반을 다질 수 있게 됐습니다.

작년에는 중소기업 기술개발 R&D 디딤돌 사업에 선정되어 기술 개발에 집중할 수 있었고요.

2023년에는 저희 핵심 기술인 지능형 보험 에이전트(AIIS)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그해에 경기콘텐츠진흥원 MAP 2기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기업기술개발 기획지원 사업에도 선정됐고요.

사실 2022년부터 헬스케어 분야 특허를 출원하면서 본격적인 기술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차근차근 기반을 다져온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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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인파트너스 팀이 가진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저희 팀은 보험업계의 깊은 전문성과 기술 실행력을 함께 갖춘 인슈어테크 전문가 집단입니다. 교보생명 빅데이터 활용팀장 출신(25년 경력), 다수의 프로젝트 경험을 보유한 IT 컨설턴트(20년) 등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어 보험사 실무에서 겪는 문제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으며,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이를 현실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을 직접 설계하고 구현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팀원 모두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트렌드와 시장 흐름을 민감하게 반영해서 더 나은 방향을 스스로 제안하고 실험해 나가는 실행 중심의 팀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실무 전문성과 최신 기술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팀 역량이 바로 저희의 가장 큰 경쟁력입니다.

헤인파트너스가 투자를 받아야 하는 이유 3가지는 무엇인가요?

첫째, 보험업계의 정보 비대칭과 비효율을 해결할 수 있는 검증된 도메인 전문성과 AI 기반 기술력을 모두 갖춘 팀입니다. 기본 20년 이상 보험사에서 빅데이터를 총괄한 핵심 인력과 IT 경험이 풍부한 기술 인력이 함께 문제 정의부터 설계, 구현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고 있어 시장을 정확히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둘째, 보험 보장 분석과 보험금 청구 자동화를 연결한 국내 최초 수준의 API 기반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보험사와 연계된 PoC를 앞두고 있습니다. 향후 API 과금 기반의 B2B 수익모델을 중심으로 빠르게 시장에 진입하고, 보험사·의료기관·플랫폼 기업으로 확장 가능한 명확한 비즈니스 모델과 성장 전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셋째, AIIS 플랫폼은 보험뿐 아니라 디지털 헬스케어, 웰니스, 금융 서비스 등 인접 산업으로 확장 가능한 기술 구조를 가지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B2C 유저 기반 앱 재런칭, 제휴 광고, 제3자 보험 연계 등으로 확장 가능한 수익 모델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기술력과 사업성이 균형 잡힌 팀이기에, 이번 투자는 단기 실증뿐 아니라 장기 성장성까지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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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가 성장에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현재 판교허브의 지원을 받아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고, 이전에도 경기콘텐츠진흥원 MAP2기에 선정돼 지원받은 바 있습니다. 그때와 마찬가지로 현재에도 많은 도움을 받으며 소비자를 위한 보험 관련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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