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투자유치 단계 : 프리시리즈A 
• 투자유치 목표 금액 : 7억원
• 투자유치 희망 시기 : 2025년 3분기

최근 제조업계 전반으로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팩토리 구축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내부 회계관리제도의 외감 의무화 확대로 인해 기업들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투명한 원가관리에 대한 요구가 급증하고 있다. 

이렇게 사업환경이 변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중소 제조기업은 여전히 엑셀이나 수기 방식, 단순 회계 프로그램에 의존하고 있어 실제 원가 구조를 파악하기 어렵고, 이로 인해 원가 절감 전략 부재, 의사결정 지연, 수익성 악화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제조원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직접재료비나 가공비는 실시간 공정 데이터와 연동되지 않아 통제가 불가능한 상황이며,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전문 회계인력이나 MES·ERP를 체계적으로 운용할 자원이 부족한 실정이다. 한마디로 현재 한국 중소기업의 재무회계 시스템은 세금계산을 잘 하기 위한 용도 그 이상으로 사용되지 못하고 있으며, 그나마도 대부분은 외부에 세무 기장을 맡기고 있는 실정이다.  

‘인비고웍스(Invigo Works)’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소 제조기업이 별도 인력 없이도 원가관리부터 생산관리, 재고관리, 경영전략 수립까지 수행할 수 있는 엔드투엔드 SaaS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사용자는 엑셀 파일, 종이영수증, 전표 이미지 등을 인비고웍스 SaaS 솔루션에 업로드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데이터가 정리·분석되며, 공정 단가 계산, 재고 변동 추적, 생산계획 최적화, 손익 분석 리포트가 곧바로 생성된다. 코스피 상장사, 네이버, 실리콘밸리 소재 기업 등 다양한 사업체에서 원가회계 총괄, CFO를 역임한 신희성 대표가 2023년 10월에 창업했다.

인비고웍스는 기존 MES/ERP가 운영관리에 집중된 것과 달리, ‘버츄얼 CFO 솔루션’을 지향하고 있다. 회계·생산·재고 데이터를 자동 분석해 경영관리 리포트를 제공하고, 수익성 분석, 공정 개선 전략, 재고 수요 예측 등 고차원적 의사결정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다른 경쟁사들과 차별화된다. 또한, AI 기반 원가·생산·재고 관리 알고리즘을 통해 전문 지식 없이도 업무 자동화가 가능하며, 단순한 기능 제공을 넘어 분석 기반의 판단과 개선 실행을 동시에 지원한다. 이런 점에서 보면 인비고웍스의 ‘버츄얼 CFO 솔루션’은 원가분석을 통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경영전략실’과 그 역할이 맞닿아있다고 할 수 있다.

인비고웍스는 현재 ‘제조연구소’와 ‘주류연구소’라는 두 개의 SaaS 제품군을 제공하고 있다. 제조연구소는 중소 제조업체 대상 회계 데이터 기반의 생산공정 단가 자동 계산 및 원가 흐름 리포트 솔루션이고, 주류연구소는 전통주 생산업체에 특화된 주세 계산 및 공정별 생산계획 수립 서비스다. 신희성 대표는 “화학, 금속 기반 중소 제조업체를 우선 타깃으로 하고, 기계가공, 식품, 섬유 등으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산업 전반으로의 확장 의지를 드러냈다. 

인비고웍스의 비즈니스 모델은 SaaS 월 구독 모델, 전문 회계 컨설턴트를 통한 내부통제 및 원가개선 전략 컨설팅, 고객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개발 등 세 가지 축이다. 국내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시장은 약 4조 원 규모로 중소·중견 기업 대상 클라우드형 SaaS 수요는 연평균 1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다양한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는 인비고웍스의 성장도 매우 기대되고 있다. 

인비고웍스는 2024년 시드투자 유치와 함께 TIPS 프로그램에도 선정되어 기술력을 인정받았는데, 서비스 출시 전에 이미 연매출 7,903만 원을 달성하며 시장의 호응도 확인했다. 아울러 2025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고객 기반을 확장하고 있다. 신희성 대표는 “인비고웍스는 유럽 인수합병 그룹의 매각 제안과 ERP 기업의 전략적 투자 제안을 받는 등 사업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며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인비고웍스는 재무회계와 기술에 전문성이 있는 창업팀으로 구성돼 있다. 신희성 대표는 코스피 상장 제약회사에서 원가회계를 총괄했고, 네이버에서 근무하다가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AI SaaS 기업의 CFO를 맡은 경력을 가지고 있어 제조업과 IT 산업 양쪽에 대한 실전 경험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기술팀은 클라우드 서비스 아키텍처, 백엔드 시스템, 데이터 모델링 등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되어 빠른 제품화와 맞춤형 기능 대응이 가능하다. 

인비고웍스는 2024년 하반기 경기콘텐츠진흥원 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 지원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판교허브가 제공한 사무공간을 포함하여 경기도 및 창업 생태계 내 다양한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킹 기회 제공 및 클라우드 보급사업, IR 및 브랜딩 프로그램 등의 사업적인 지원이 인비고웍스가 초기에 사업을 안착시키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한다. 

한국은 중소기업이 전체 기업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나라다. 이런 환경에서 인비고웍스는 장기적으로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부합하는 통제 리포팅 시스템, 즉 외감 기준 및 국제회계기준(IFRS)에 기반한 디지털 내부통제 솔루션으로 발전을 목표로, 중소기업 스스로가 외부감사 기준을 만족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파트너가 되고자 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고자 한다. 인비고웍스의 꿈과 한국 중소기업들의 원가회계 경쟁력이 함께 성장할 수 있을지 궁금한 투자자는 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에 있는 인비고웍스의 사무실에 방문해보아도 좋을 것이다.

인비고웍스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점은 무엇입니까? 

대부분의 중소 제조기업은 아직도 엑셀이나 수기 방식, 또는 세무 목적에 국한된 단순 회계 프로그램에 의존하고 있어, 생산 현장에서 발생하는 실제 원가 구조를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비정형적이고 불완전한 데이터 관리 방식은 곧 원가 절감 전략 수립의 부재, 의사결정 지연, 그리고 수익성 악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제조원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직접재료비나 가공비는 실시간 공정 데이터와 연동해 분석되지 않으면 통제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전문 회계인력이나 MES·ERP를 체계적으로 운용할 자원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인비고웍스는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정확한 원가 정보를 기반으로 한 경영진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결과적으로 생산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문제 해결에 나섰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까? 

인비고웍스는 중소 제조기업이 별도의 인력 없이도 원가관리부터 생산관리, 재고관리, 경영전략 수립까지 한 번에 수행할 수 있도록 엔드투엔드 SaaS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사용자는 복잡한 입력 과정 없이 엑셀 파일, 종이영수증, 전표 이미지 등을 간단히 업로드하는 것만으로, 자동으로 데이터가 정리되고 분석됩니다.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정 단가 계산, 재고 변동 추적, 생산계획 최적화, 손익 분석 리포트가 자동 생성되며, 이는 곧 실무자 업무 효율을 높이고, 경영진의 빠르고 정교한 의사결정을 돕는 리포트로 연결됩니다. 

또한 인비고웍스는 각 기능별 대시보드, 경영관리 리포트, 재고 수요 예측 기능을 포함한 ‘버츄얼 CFO’ 기능을 통해, 마치 내부에 전략기획팀을 두고 있는 것처럼 경영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구조를 통해, 회계·생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전략적 경영관리의 대중화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제품/서비스는 구체적으로 무엇이고 현재 진행 경과는 어떠한가요? 

현재 인비고웍스는 ‘제조연구소’와 ‘주류연구소’라는 두 개의 SaaS 제품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조연구소는 중소 제조업체가 회계 데이터를 바탕으로 생산공정 단가를 자동 계산하고, 공정별 원가 흐름과 수익성을 리포트 형태로 받아볼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주류연구소는 전통주 생산업체의 주세 계산 및 공정별 생산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업종 특화형 서비스입니다. 

두 제품 모두 이미 베타 고객사와 유료 고객사를 확보하였으며, 2025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실사용 데이터를 다수 확보한 상태입니다. 현재는 AI 기반 리포트 자동화 기술 고도화와 고객 유형별 분석 템플릿 확장을 진행 중이며, 실무자와 경영진 모두를 위한 분석 기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인비고웍스의 경쟁력/차별성은 무엇입니까? 

기존의 MES나 ERP 솔루션은 대부분 오퍼레이션(운영관리)에 집중된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는 실무자가 공정 데이터를 입력하고 현황을 관리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어, 경영진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기능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인비고웍스는 이러한 한계를 넘어, ERP 다음을 책임지는 ‘버츄얼 CFO 솔루션’을 지향합니다. 우리는 회계·생산·재고 데이터를 자동 분석해 경영관리 리포트를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수익성 분석, 공정 개선 전략, 재고 수요 예측 등의 고차원적 의사결정을 지원합니다. 

또한 AI 기반 원가·생산·재고 관리 알고리즘을 통해 실무자의 전문 지식이 없어도 업무가 자동화되며, 기존보다 작업 공수를 획기적으로 줄여 실질적인 업무효율을 극대화합니다. 단순한 기능 제공을 넘어, 분석 기반의 판단과 개선 실행을 동시에 지원한다는 점에서 기존 솔루션과 본질적으로 차별화되어 있습니다.

인비고웍스의 타깃고객은 누구이며, 타깃시장 규모는 어떠한가요? 

인비고웍스는 화학, 금속 기반의 중소 제조업체를 우선적인 타깃 고객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체로 ERP나 MES를 도입했더라도 실제 경영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분석 리포트나 비용 구조 개선 방안이 부재한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기업을 대상으로, 회계·생산·재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원가분석 및 경영진 판단을 돕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점차 기계가공, 식품, 섬유 등 타 업종으로도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스마트공장 솔루션 시장은 국내 기준 약 4조 원 규모로 형성되어 있으며, 이 중 중소·중견 기업 대상의 클라우드형 SaaS 수요는 연평균 15%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고도화 단계로 진입한 제조업체들의 수요는 단순 운영툴을 넘어 전략적 의사결정 지원 솔루션에 집중되고 있어, 인비고웍스가 가진 리포트 기반 솔루션의 시장 확장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인비고웍스의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입니까? 

인비고웍스는 크게 세 가지 수익 모델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첫째, 핵심 기능을 구독 형태로 제공하는 SaaS 월 구독 모델입니다. 고객은 원가분석, 생산관리, 재고관리 기능을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구독 플랜에 따라 차등화된 리포트 및 분석 기능을 제공합니다. 

둘째는 전문 회계 컨설턴트를 통한 내부통제 및 원가개선 전략 컨설팅 매출입니다. 제조업 특성에 맞춘 비용 구조 점검, 경영관리 체계 구축 등 고도화 서비스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셋째는 고객사의 구체적인 현장 요구사항을 반영한 커스터마이징 개발 매출입니다. 각 공정별 흐름, 세부 단가 계산 방식, ERP 연동 API 등은 고객 맞춤형으로 유연하게 대응하여 B2B 개발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 세 가지 수익 구조는 상호 보완적이며, 고객의 성장 단계에 맞춰 확장 가능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비고웍스가 만들어낸 성과는 무엇입니까? 

인비고웍스는 2024년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기술력과 사업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으며, 같은 해 서비스 출시 전임에도 불구하고 연매출 7,903만 원을 기록하며 초기 고객 확보와 매출 기반을 다졌습니다. 

2025년에는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며 고객 기반을 더욱 확장하고 있으며, 현재 유료 전환 고객사의 수가 점차 늘고 있습니다. ‘주류연구소’는 최근 전통주 제조업체 대상의 특화 솔루션으로, 주류시장 전문 세무법인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제품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한층 강화하였습니다. 

특히 세무법인을 통한 유통망과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전통주 시장 내 고도화된 리포트 기반 회계관리 분야에서 독과점적 위치를 선점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회계와 개발 인력을 고도화하여 기술 자립도를 높였고, 솔루션 고도화와 고객 대응 역량을 빠르게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인비고웍스 창업팀이 가진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인비고웍스는 제조업과 IT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기술과 회계 전문성을 결합한 팀입니다. 

대표이사는 코스피 상장 제약회사에서 원가회계 총괄을 역임하며 생산 원가와 제조공정 회계에 대한 실무 경험을 쌓았고, 이후 네이버에서 재무 기획 및 데이터 기반 관리회계 업무를 수행하며 IT 기반 서비스업의 재무관리 역량까지 함께 갖추었습니다. 이러한 제조업과 IT 산업 양쪽에 대한 실전 경험은 우리가 SaaS 형태로 원가관리와 경영 리포트를 설계하는 데 있어 큰 강점이 됩니다. 

기술 측면에서도 클라우드 서비스 아키텍처, 백엔드 시스템, 데이터 모델링 등 각각에 특화된 전문 개발 인력들이 내부에 모두 구성되어 있어 빠른 제품화와 맞춤형 기능 대응이 가능합니다. 

특히 우리는 고객사의 실무 공정과 회계 흐름을 동시에 이해할 수 있는 드문 팀으로, 기술과 회계의 통합 솔루션을 만들어가는 데 최적화된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인비고웍스가 투자를 받아야 하는 이유 3가지!

첫째, 인비고웍스는 초기 고객을 통해 제품을 검증하고 유료 전환에 성공했으며, 정부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매출을 발생시키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단순 파일럿이 아닌, 실제 반복 매출 기반을 확보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보급사업을 통한 안정적인 진입 사례를 다수 확보하고 있습니다.

둘째, 최근 박람회 참가를 통해 외감대상 중견기업, 대기업 등으로부터 실제 수요가 빠르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상위 시장에서의 니즈를 수용하고 B2B 확장을 본격화하기 위해서는 전담 인력 확충, 시스템 인프라 고도화 등 외형 확대를 위한 자본적 지출이 필수적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는 이번 투자금을 고성장 대응을 위한 조직 확장 및 고도화에 집중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셋째, 인비고웍스는 이미 제조 강국인 유럽의 인수합병 그룹으로부터 매각 제안을 받은 바 있으며, ERP 기업으로부터 전략적 투자(SI) 제안을 받은 경험도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보유한 기술과 제품이 단순 솔루션을 넘어서 구조적 문제 해결 수단으로서 인식되고 있음을 방증합니다. 당사의 솔루션이 높은 수준의 사업성과 확장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 입장에서도 명확한 Exit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사례라고 판단합니다. 

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로부터 어떤 도움을 받고 있나요? 

인비고웍스는 2024년 하반기에 판교허브 지원기업으로 선정되어 본격적인 지원을 받아왔습니다.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경기도 및 창업 생태계 내 다양한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었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연계까지 이어졌습니다. 

특히 클라우드 보급사업, IR 및 브랜딩 프로그램, 경영 멘토링 등 실무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창업 초기 기업들이 빠르게 안착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느꼈습니다. 하드웨어 중심이 아닌 소프트웨어 기업도 충분히 성장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환경이기에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꼭 전달하고 싶은 내용은? 

최근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외감 의무화 확대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은 반드시 자체적인 내부통제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체계를 보유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회계 기반 리포팅 시스템이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솔루션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비고웍스는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여, 장기적으로는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부합하는 통제 리포팅 시스템, 즉 외감 기준 및 국제회계기준(IFRS)에 기반한 디지털 내부통제 솔루션으로의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보다 더욱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는 중소 제조기업의 경영개선을 통해 내수 산업 기반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회계 리포트를 통한 분석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평준화하고, 현장 실무자가 공정과 원가 흐름을 정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근본적인 건전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강화하려고 합니다. 인비고웍스는 단순한 IT 툴이 아닌, 중소기업이 스스로 외감 기준을 만족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파트너가 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