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미네랄 칼슘볼 제조 ‘소프클’, 킹고스프링으로부터 투자 유치


천연 미네랄 칼슘볼 제조 기업 소프클 킹고스프링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액은 비공개다. 

sofcle1 - 와우테일

소프클은 천연 자원인 꼬막 껍데기를 순환 자원으로 활용한 천연 미네랄 칼슘볼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고 환경과 건강을 부드럽게 순환시키는 친환경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당 기술을 활용한 소프클의 휴대용 미네랄 생성기는 일반적인 물을 건강한 천연 알칼리 수소수로 치환한다. 언제 어디서든 수돗물, 생수, 정수기 물을 담아 풍부한 미네랄이 살아 있는 물을 제공받을 수 있다.

소프클의 휴대용 미네랄 생성기는 신체에 부족한 수분을 언제 어디서든 공급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장려하고 면역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로써 소프클은 신체를 부드럽게 순환시키고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행복 브랜드로 자리 잡을 계획이다.

이번 투자로 소프클의 제품이 킹고스프링의 해외 네트워크와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물의 품질에 민감한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소프클 제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킹고스프링 정진동 대표는 “제품의 혁신성을 높이 평가해 소프클에 투자했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와 LIPS 연계 지원을 가속화할 기업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킹고스프링은 2019년 성균관대학교 글로벌 창업대학원 출신이 설립한 TIPS(민간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운영사로, 지금까지 73개 기업에 투자한 경험이 있는 액셀러레이터다.

한편 소프클은 정부 지원 사업에 선정돼 해외 전시회와 시장 개척단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홍보와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세계인이 휴대하며 건강과 젊음을 지킬 수 있는 제품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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