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 트렌핏, “영국 시작으로 K-패션 중소 스트릿 브랜드 글로벌 진출 이끌겠다”


  • 현재 투자유치 단계 : 시드 
  • 투자유치 목표 금액 : 3억 원
  • 투자유치 희망 시기 : 25년 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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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의 영향력이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K-팝, K-드라마를 넘어 K-패션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BTS, 블랙핑크 등 K-팝 아티스트들의 스타일링이 전 세계 팬들에게 영감을 주고,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의 글로벌 흥행과 함께 한국적 미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영국을 비롯한 유럽 지역에서는 K-뷰티에 이어 K-패션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정작 뛰어난 디자인 역량과 창의성을 보유한 국내 중소 스트릿 브랜드들은 해외 진출의 기회를 제대로 잡지 못하고 있다. 마케팅과 운영 자금 부족, 해외 수출 경험과 노하우 부재, 현지 유통 인프라 구축의 어려움 등 구조적 한계로 인해 글로벌 무대에 서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해 있는 것이다. 해외 소비자들은 K-패션을 찾고 있지만, 정작 브랜드들은 그들에게 닿을 수 있는 통로를 찾지 못하는 미스매치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나선 스타트업이 바로 ‘트렌핏‘이다. 트렌핏은 국내 Z세대를 타겟으로 한 스트릿 패션 큐레이션 커머스 플랫폼을 운영하며, 나아가 한국 신진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End-to-End 솔루션을 제공한다. 단순한 중개업체를 넘어서 브랜드를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포지셔닝하며, K-컬처의 후광 효과를 적극 활용한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고 있다.

트렌핏의 비전은 명확하다. 국내 패션 브랜드들이 해외 진출 과정에서 겪는 물류, 통관, 언어, 환율, 고객 서비스 등의 복잡한 문제들을 플랫폼 차원에서 통합 지원하고, 데이터 기반의 브랜딩 컨설팅과 공동 마케팅을 통해 지속가능한 글로벌 성장을 돕는 것이다. 이는 개별 브랜드가 단독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진입 장벽을 낮춰주는 혁신적 접근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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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오픈베타 런칭 이후 일주일 만에 3,000명의 초기 유저를 확보하며 국내에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트렌핏은, 2025년 6월 홍대에서 진행한 15일간의 팝업스토어에서 해외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글로벌 확장 가능성까지 확인했다. 특히 영국과 미국 관광객들의 한국 스트릿 브랜드 구매 성과는 해외 시장에 대한 확신을 더했다. 현재 45개의 입점 브랜드를 확보한 상태로, 마뗑킴과의 협업 등을 통해 브랜드 파트너십도 확장하고 있다.

올해 9월 영국에서의 K-크리에이티브 팝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나설 예정인 트렌핏은 2025년 말 런던 K-패션 팝업, 2026년 런던 플래그십 스토어 운영까지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영국을 거점으로 유럽 전역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전문성과 실행력을 겸비한 7명의 팀원들은 각자 이커머스, MD, 마케팅, 디자인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온 검증된 전문가들이다.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글로벌 백그라운드를 가진 한상윤 대표와 이커머스 환경에서 유저 데이터 기반 기능 구현 경험을 보유한 개발진, 소규모 브랜드 소싱에 강점을 가진 MD, 숏폼 콘텐츠에 특화된 마케터, 그리고 스페인 출신으로 글로벌 UI/UX 디자인 경험을 보유한 디자이너까지, 국제적 감각과 전문성을 갖췄다.

트렌핏은 2024년 5월 경기콘텐츠진흥원 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에 입주하여 업무공간 지원은 물론, 비슷한 규모의 창업자들과 네트워킹하며 다양한 도움을 얻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트렌핏은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 패션을 통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가고 있다. 130조 원 규모의 TAM(전체 접근 가능 시장) 규모를 갖고 있다고 평가되는 영국에서 30조 원의 SAM(실제 접근 가능 시장) 중 2% 점유율인 0.6조원을 목표로 하는 트렌핏의 야심찬 도전이 어떤 스토리로 전개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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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핏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점은 무엇인가요?

국내 중소 스트릿·인디 패션 브랜드들이 직면한 세 가지 핵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첫째는 해외 진출 자금 부족 문제입니다. 국내의 많은 중소 스트릿·인디 패션 브랜드들은 뛰어난 디자인 역량과 창의성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운영 자금이 부족해 글로벌 무대에 설 기회를 잃고 있어요. 정말 좋은 브랜드들이 자금 문제로 국내에만 머물러 있는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둘째는 해외 수출 경험 부족입니다. 브랜드들이 현지 시장 조사, 법·세무 규제 대응, 해외 바이어와의 협업 노하우가 부족하여 해외 진출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겪고 있어요. 이로 인해 글로벌 소비자가 찾는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체계적 수출 전략 부재로 기회를 상실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셋째는 해외 유통 인프라 부족 문제입니다. 작은 브랜드들은 현지 물류·배송, 리테일 네트워크,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자체적으로 구축하기 어려워요. 이 때문에 글로벌 고객에게 닿지 못하고 국내에 한정된 판매 구조에 머물러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문제들을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고 계신가요?

저희는 세 가지 핵심 전략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End-to-End 수출 인프라 지원입니다. 물류·통관·언어·환율·CS 등 해외 진출의 실질적 허들을 플랫폼에서 통합 지원해요. 브랜드들이 개별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잡한 문제들을 저희가 대신 처리해드리는 거죠.

두 번째는 데이터·컨설팅 기반 운영입니다. 제품별 판매/선호도/국가별 반응 데이터를 제공하고, 브랜딩 컨설팅 및 커머셜 가이드 제공으로 지속가능한 수출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단순히 판로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세 번째는 글로벌 판로 개척 및 공동 마케팅입니다. 공동 프로모션, 콘텐츠 제작, 쇼룸/박람회 참가 연계를 통해 브랜드 단독으로는 불가능한 마케팅을 수행하고 있어요. 여러 브랜드가 함께 힘을 모아서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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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구현한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진행 상황은?

저희는 국내 Z세대를 주요 타겟으로 한 스트릿 패션 큐레이션 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2024년 11월에 오픈베타를 런칭했는데, 1주일간의 오픈베타 운영을 통해 약 3,000명의 초기 유저를 확보했어요. 정말 놀라웠던 건 실제 상품 판매를 통한 초기 매출을 기록했다는 점이고, 유저의 콘텐츠 탐색에서 제품 구매까지의 흐름이 효과적으로 작동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더 의미 있는 성과는 2025년 6월 홍대 스트릿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였어요. 15일동안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면서 실제 브랜드 제품 판매를 진행했는데, 특히 영국 및 미국 등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국 스트릿 브랜드 상품 판매 성과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해외 소비자의 반응과 구매 전환을 직접 확인하고, 글로벌 확장 가능성에 대한 PoC를 완료했어요.

앞으로의 계획도 구체적으로 세워져 있습니다. 올해 9월 13일~14일에는 마켓루트라는 영국 팝업 협력사를 통해 K-크리에이티브 기반 팝업을 진행했고, 2025년 하반기에는 플랫폼 정식 런칭과 함께 추가 브랜드 확보 및 정식 UI 고도화를 계획하고 있어요. 연말에는 런던에서 해외 K-패션 팝업을, 2026년에는 런던 플래그십 스토어 운영까지 예정하고 있습니다.

경쟁사 대비 트렌핏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저희의 경쟁력은 크게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K-브랜드 접근성에서 오는 희소성과 다양성입니다. 영국 내 기존 경쟁사들, 예를 들어 ASOS, END, Urban Outfitters 같은 곳들은 주로 글로벌 메이저 브랜드나 영국 로컬 브랜드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반면 저희 트렌핏은 한국 신진·인디 스트릿 브랜드를 큐레이션하여, 현지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독창적이고 희소성 있는 아이템을 제공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남들과 겹치지 않는, K-패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거죠.

두 번째는 문화적 차별성입니다. 영국 소비자들은 이미 K-팝·K-드라마·K-뷰티로 한국 문화를 친숙하게 접하고 있어요. 저희 트렌핏은 패션을 통해 K-컬처를 체험할 수 있는 창구로 기능하면서, 단순한 옷 판매가 아니라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패션을 통해 한국 문화를 입는다’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이런 문화적 연결고리는 다른 경쟁사들이 쉽게 따라할 수 없는 저희만의 고유한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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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타겟 고객과 시장 규모는?

저희 핵심 타겟은 18~34세 Z세대 및 밀레니얼 세대입니다. 이들은 자기 표현에 적극적이며, SNS를 통한 패션 공유/구매 경험이 높은 세대예요.

구체적으로는 세 가지 소비자층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K-컬처 친화층으로, K-팝, K-드라마, K-뷰티 등을 이미 소비하고 있으며 K-패션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확장하는 층이에요. 둘째는 다문화적 스트릿 소비자층입니다. 런던·맨체스터 등 대도시에 거주하며, 음악·예술·스케이트보드 등 서브컬처와 결합된 패션을 선호하는 분들이죠. 셋째는 에코·윤리적 소비자층으로, 윤리적 생산, 지속가능성을 고려하는 ‘의식 있는 소비자’들입니다.

이들의 공통된 특징은 기존 영국 플랫폼에서 찾는 아이템보다 품질이 더 좋거나 가성비 좋은 아이템을 탐색한다는 점이에요. 또한 한국 스트릿 브랜드의 디테일, 감도 높은 디자인, K-컬처 연결성에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시장 규모 측면에서는 TAM을 130조 원(영국 온/오프라인 패션 시장 전체, 인구 6,900만명)으로 설정했고, SAM은 30조 원(20세-39세 비중 29.9%와 기타연령대 5%를 합쳐서)으로 보고 있어요. 전체 패션 시장 중 패스트패션 15%와 럭셔리 패션 20%를 제외한 65%를 타겟으로 하여 1,570만명 정도의 고객층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SOM은 0.6조원으로, 목표 시장 점유율 SAM의 2%인 약 31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트렌핏의 비즈니스 모델은?

저희는 입점 브랜드 판매 수수료 모델과 PB상품 판매 모델을 결합한 구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입점한 브랜드들의 상품 판매에서 수수료를 받는 방식이고, 동시에 트렌핏만의 PB(Private Brand) 상품도 직접 기획·제작해서 판매하고 있어요. 이렇게 두 축으로 운영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어떤 성과를 만들어냈나요?

현재 입점 브랜드 45개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특히 올해 8월에는 마뗑킴과 협업해서 ‘마뗑X’라는 캠페인 콘텐츠를 제작했어요. 저희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SNS 숏폼 콘텐츠인 ‘트렌티디'(패션 길거리 인터뷰)로 마뗑킴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를 진행했습니다. 추후 영국에서 진행되는 팝업과 관련해서도 협업을 논의하고 있어서, 단순히 플랫폼 역할을 넘어서 브랜드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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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핏 팀의 핵심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저희 팀의 경쟁력은 크게 두 가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전문성과 실행력을 겸비한 크로스 기능 조직이라는 점입니다. 저희 팀은 중소 패션 브랜드들의 수출 활동에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유통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해 결성된 실행 중심의 팀이에요. 총 7명의 팀원은 각자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나의 목표 아래 유기적으로 협업하고 있으며, 빠른 테스트와 피드백을 통해 성과를 만들어내는 실행력이 강점입니다.

두 번째는 각자의 영역에서 실무 경험을 축적한 구성원들이라는 점이에요. 대표자는 고등학교를 뉴질랜드에서 졸업하여 글로벌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있으며, 실제 상품 유통 경험을 통해 이커머스 기획 및 인플루언서 마케팅 운영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요. 브랜드·플랫폼 양쪽을 이해하는 전략적 시야를 기반으로 팀을 리딩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는 전원이 이커머스 환경에서 유저 데이터 기반 기능 구현 및 성과 추적 툴을 직접 개발한 실무 경험자들이고, MD는 소규모 브랜드 소싱과 생산 커뮤니케이션 경험이 풍부하며, 신생 브랜드의 빠른 시장 테스트/런칭에 강점을 갖고 있어요. 트렌핏 PB상품 자체 제작 경험도 있습니다. 마케터는 숏폼 콘텐츠 캠페인 및 인플루언서 운영 경험이 있어, SNS 콘텐츠 전환 흐름을 깊이 이해하고 있고, 디자이너는 스페인 출신으로 웹과 패션 콘텐츠 양쪽을 아우르는 글로벌UI/UX디자인을 다수 진행하며, 브랜드 감도와 UI/UX를 동시에 고려한 설계에 능합니다.

우리가 투자를 받아야 하는 이유!

저희가 투자를 받아야 하는 이유를 다섯 가지로 정리해드릴게요.

첫째, 브랜드 큐레이션 전문성입니다. 저희는 국내에서 이미 Z세대 타겟 스트릿 패션 커머스를 구축하여, 신진 브랜드 발굴 및 소비자 반응 데이터 확보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요. 단순 유통이 아닌, 브랜드를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포지셔닝하는 노하우를 축적했습니다.

둘째, K-컬처 레버리지입니다. K-팝·K-드라마와 함께 확산되는 K-패션 수요를 해외 시장으로 연결할 수 있는 문화적 후광 효과를 보유하고 있어요. 현지 소비자 입장에서 ‘K-패션을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창구’라는 차별화된 포지셔닝이 가능합니다.

셋째, 현지화 실행 역량입니다. 영국 시장 분석을 통해 온라인 커머스 최적화, 팝업·편집숍 협업, 물류 파트너십 모델 등 구체적 실행 전략을 확보했어요. 한국 브랜드 단독 진출 시 겪는 자금·정보·유통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플랫폼 구조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넷째, PB 브랜드 및 협업 역량입니다. 트렌핏 에센셜 등 자체 PB 브랜드 운영 경험을 통해 단순 중개가 아닌 독자적 브랜드 아이덴티티 형성이 가능하고, 인플루언서·아티스트와의 협업 능력을 통해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상품 기획 및 실행이 가능해요.

다섯째, 글로벌 확장성입니다.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 및 아시아 유사 소비 트렌드를 가진 국가로 확장이 용이해요. 데이터 기반 큐레이션 구조와 PB 협업 모델은 해외 다른 국가에서 확장 가능한 성장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트렌핏 로고정사각형메인 - 와우테일

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에는 언제 입주하셨고 어떤 도움을 받았나요?

2025년 5월에 지원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아직 입주 기간이 짧아서 판교허브의 모든 장점을 다 경험해보지는 못했지만, 현재까지 느낀 점은 창업 초기 단계에서 안정적인 업무 공간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받고 있다는 점이에요. 특히 비슷한 단계의 다른 창업팀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는 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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