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트코리아, ‘유심사’ 서비스 230여개 국가 및 지역으로 확대 


글로벌 eSIM 플랫폼 기업 가제트코리아는 자사 브랜드 ‘유심사’의 서비스를 총 230여개 국가 및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ED%81%AC%EA%B8%B0%EB%B3%80%ED%99%98usimsa - 와우테일

이번 확대를 통해 유심사는 전 세계적으로 더욱 경쟁력 있는 글로벌 서비스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유심사는 현재 국내에서 제공되는 eSIM 서비스 중 최다 지원 국가를 보유하고 있다.

eSIM은 현지에서 별도의 유심을 교체하거나 구매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고, 기존 로밍 서비스보다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유심사는 해외 여행객이나 해외출장이 잦은 고객들에게 안정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소비자들의 만족도 역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상혁 가제트코리아 대표는 “이번 서비스 확대는 글로벌 고객들의 이동성과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발맞춘 전략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통신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더 많은 국가와 지역에서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eSIM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 공유하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