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협력재단-UNIST, ‘원자력 AI 부트캠프’ 경진대회 개최


한국원자력협력재단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원전 시뮬레이터(CNS) 및 딥러닝 모델을 활용한 원자력 AI 부트캠프의 일환으로 2026년 원자력 AI 부트캠프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원자력경진대회99 - 와우테일

재단은 원자력과 AI를 통합적으로 학습·실습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통해 원자력-AI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이번 부트캠프를 운영했다. 과정은 온라인 사전교육, 대면 실습교육, 멘토링, 경진대회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약 4주간 집중 교육을 통해 원전 계통 이해부터 사고 시나리오 데이터 분석, AI 모델링 실습까지 단계적으로 역량을 강화했다.

경진대회 정량평가에서는 원전 운전 관련 자동 문제 진단의 정확도 및 진단 속도 등을 평가했고, 정성평가에서는 멘토 평가와 팀별 모델 구축 과정 및 분석 결과 발표에 대한 심사를 통해 종합 점수를 산정했다.

재단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원전 시뮬레이터 기반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사고 진단 문제를 AI로 해결하는 경험을 쌓고, 원자력 안전성 향상 및 디지털 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원자력과 AI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실습·경진대회형 교육을 지속 확대해 미래 원자력 산업 경쟁력 강화와 안전 혁신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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