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서울 오픈이노베이션 파트너스 데이’ 개최…삼성·현대 등 대기업 12개사 참여


서울시서울경제진흥원(SBA)은 오는 10일  스타트업브랜치에서 ‘서울 오픈이노베이션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중견기업 네트워크를 보유한 서울창업허브가 주관하며, 올해 연간 5~6회 예정된 ‘서울 오픈이노베이션 데이’ 시리즈의 첫 번째 행사다. 유수 대기업들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랜을 한자리에서 공개해 민관 협력 생태계의 핵심 구심점으로서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매칭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서는 참여 대기업의 스타트업 선발 분야와 지원 계획, 기술 협력 및 투자 성과 등 2026년 중점 추진 방향이 상세히 다뤄진다.

AI, 로보틱스 등 첨단 기술 혁신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오픈이노베이션은 창업 생태계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사업화 및 가치 제고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기술실증(PoC)과 투자유치의 문턱을 낮추는 데 오픈이노베이션이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시와 SBA는 2020년부터 혁신 중재자 역할을 맡아왔으며, 이번 행사도 대기업의 전략을 스타트업에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주력한다.

총 12개 대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AI부터 모빌리티, 건설, 유통 등 산업 분야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 공개된다. 참여 기업은 SK에코플랜트, 현대건설, 호반그룹, HL그룹, 삼성물산, 현대홈쇼핑, NH농협, 신한금융그룹, KB금융그룹, 삼성금융네트웍스, DB그룹, 네이버클라우드다.

또한 지난해 우수한 협력 성과를 창출한 스타트업 셀렉트스타(AI 모델 신뢰성 평가 기업)의 사례 발표를 통해 대기업-스타트업 간 상생 모델의 실질적인 결실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서울경제진흥원 창업본부장 김종우는 “오픈이노베이션은 서울 창업생태계의 도약을 위한 필수 전략인 만큼, 서울창업허브가 혁신의 중심에서 그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국내외 우수 대·중견기업의 참여를 적극 유도해 더 많은 스타트업이 실질적인 협력과 투자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BA 1 - 와우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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