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진흥재단, ‘MIPIM’ 출격…글로벌에 서울의 투자 매력 전파 


서울투자진흥재단(이하 재단)은 3월 9일부터 5일간 프랑스 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부동산 박람회 ‘MIPIM 2026‘에 참가해 글로벌 투자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서울의 투자환경과 핵심 개발 프로젝트의 경쟁력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INVESTSEOUL - 와우테일

MIPIM(Le Marché International des Professionnels de l’Immobilier)은 1990년부터 프랑스 칸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부동산 전문 박람회로, 전시관 운영, 투자자 네트워킹, 주제별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글로벌 기업, 부동산 투자자, 금융기관 등 90여 개국에서 약 2만 명이 참석하는 국제 행사다.

재단은 지난해 12월 홍콩에서 열린 MIPIM Asia Summit에 참가해 서울관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투자자 및 부동산 관계자 159명을 발굴하고 서울 주요 개발 프로젝트를 소개한 바 있다.

이번 MIPIM 2026에서는 서울관 홍보부스 운영, 주요 투자 프로젝트 및 개발부지 발표, 글로벌 투자자 1:1 투자상담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ASIA LUNCH’ 행사에 단독 발표자로 참석해 선별된 글로벌 투자자 약 100명을 대상으로 서울 핵심 개발부지를 집중 소개하는 투자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소개할 주요 프로젝트로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 서울국제금융오피스 등이 있다. 재단은 각 프로젝트의 입지 여건, 정책, 투자 인센티브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해 실질적인 투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재단은 글로벌 박람회 참가를 통해 구축한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강화하는 한편, 올해 하반기 개최 예정인 부동산 투자유치 신규 행사 ‘NeXT Seoul 2026(NeXus for Transformation)’에 글로벌 투자자를 초청해 서울 핵심 부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투자진흥재단 이사장은 “재단은 서울시의 글로벌 투자유치 전담기관으로서 서울의 투자 매력과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핵심 개발 프로젝트가 실질적인 투자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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