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2026 K로보틱스 스타트업 컵’ 참가팀 모집(~4월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광역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KAIST, KAIST홀딩스, 대전테크노파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로봇 분야 예비 창업자와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26 로봇창업 경진대회(2026 K-Robotics Startup Cup)’ 참가팀을 4월 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시작된 ‘딥테크 스케일업 밸리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대전을 중심으로 전국의 로봇 기업을 발굴하고 연구개발, 사업화, 투자, 재투자로 이어지는 산업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취지다.

특히 KAIST 로봇 연구진의 기술 역량과 KAIST홀딩스의 사업화 역량,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의 스타트업 발굴·육성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국내 로봇 분야 예비·초기 창업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런치패드(Launchpad) 역할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회 참가 대상은 로보틱스 전 분야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이며 총 10개 팀을 선발한다. 피지컬 AI 기반 로봇 기술을 보유한 팀에는 우대가 적용된다. 모집 분야는 ▲인지·판단 솔루션 ▲센싱·구동 솔루션 ▲시스템 통합·운영 솔루션 등 로봇 산업 전반을 포괄한다. 인지·판단 분야에는 파운데이션 모델, 실환경 데이터, NPU 기반 모델 경량화, 시뮬레이션 기술 등이 포함되며, 센싱·구동 분야는 센서·액추에이터·구동 기술·정밀부품·신소재 등이 해당된다. 시스템 통합·운영 분야는 서비스·물류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통합(SI), 운영 최적화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른다.

선발된 팀에게는 KAIST 연구진과의 밀착 멘토링 및 기술 교류 기회가 제공된다. 주최·주관 기관의 직접 투자 검토와 TIPS 연계 가능성도 함께 검토되며, 로보틱스 분야 액셀러레이터와 벤처캐피털, 공공 지원기관 네트워크도 지원된다. 이와 함께 사업화 전략 수립, 투자 준비, 특허 전략, 조직 운영, 홍보(PR) 등 실무 교육으로 구성된 스타트업 교육 프로그램 ‘Connect School’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전문가 및 투자사와의 1대1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 검증,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기술 사업화 전략 수립도 지원할 예정이다. 총 상금 규모는 900만 원이다.

KAIST홀딩스 관계자는 “로봇 창업기업이 기술 개발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사업화를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KAIST 연구진과의 협력과 다양한 투자 네트워크를 통해 로봇 스타트업의 성장 기반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추진하는 ‘딥테크 스케일업 밸리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KAIST는 대전을 거점으로 인간친화형 로봇(HFR) 산업을 전국에 확산시키고, 기술 개발부터 창업·사업화·투자까지 이어지는 로봇 창업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1. 2026 K Robotics Startup Cup 참가팀 모집 포스터 - 와우테일

기사 공유하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