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 크리에이터 기업가 전용 펀드 결성…1호 투자는 ‘조코딩 AX 파트너스’


프라이머가 크리에이터 기업가 기반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를 위한 ‘프라이머 크리에이터 투자조합1호’를 결성하고, 첫 번째 투자처로 조코딩 AX 파트너스에 투자했다고 23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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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펀드는 모두의캠퍼스 창업자이자 당근 리드 출신 노태준 파트너가 대표 펀드매니저로 주도하고, 이니시스·이니텍 창업자 권도균 대표와 전 ‘신사임당’ 채널의 주언규 파트너 등 창업·콘텐츠·플랫폼 분야 베테랑들이 합류해 크리에이터 파운더를 발굴·육성한다. 프라이머는 크리에이터가 보유한 강력한 팬덤과 이를 통해 확인된 시장 수요가 초기 스타트업의 생존율을 결정짓는 핵심 자산이라는 점에 주목해 이번 펀드를 기획했다.

1호 투자처인 조코딩 AX 파트너스는 구글 CEO 순다르 피차이와의 인터뷰로 화제를 모은 72만 유튜버 ‘조코딩’ 조동근과 네이버·카카오를 거쳐 당근 테크리드를 역임한 문경원이 함께 설립한 AI 전환(AX) 전문기업이다. AI 도구 도입을 넘어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 자체를 AI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설립 직후 국내 연매출 1조5000억 원 이상 대기업의 재무팀 AX 전환 솔루션 및 교육 계약을 수주하며 시장성을 입증했다.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는 “팬덤 기반의 검증된 수요를 가진 크리에이터가 창업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보고 이번 펀드를 결성했다”며 “조코딩 AX 파트너스가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프라이머의 모든 노하우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동근 조코딩 AX 파트너스 공동대표는 “프라이머의 투자를 통해 기업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AX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며 “실무 중심의 AX 전환 모델을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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