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스타트업, 스케일업 전략 모색 “데이터-인프라-인재 확보가 핵심”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국회 제1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동아 의원 주최, 벤처기업협회·코리아스타트업포럼 주관으로 ‘AI 실용화 시대, 벤처·스타트업의 스케일업 전략’을 주제로 ‘제2회 벤처·스타트업 성장 포럼’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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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2일 제1회 포럼에 이은 이번 행사에는 국회에서 김동아·김한규·김현·정진욱 의원(민주당)이 참석했으며, 정부 측에서는 중기부 노용석 제1차관, 업계에서는 벤처기업협회 강지훈 상근부회장,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최지영 상임이사 등이 자리했다.

포럼은 ‘AI 시대 벤처·스타트업의 기회와 혁신 과제’, ‘AI 벤처·스타트업의 현장 애로’, ‘AI 스타트업의 AI 인재 확보 현황과 정책 과제’ 등 세 가지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서는 AI 벤처기업 성장을 위해 금융·데이터 등 정부의 다각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며, AI 인재 확보는 국내 인력만으로 해결이 어려워 글로벌 인재 유입과 해외 확장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김동아 의원은 “AI 시대의 경쟁력은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상용화와 시장 선점에서 결정되며, 그 중심에 벤처·스타트업이 있다”며 “대한민국이 AI 상용화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벤처 중심의 혁신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모든 입법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우수한 기술력과 인재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벤처·스타트업이 기술을 사업화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병목을 마주하고 있다”며 “데이터·인프라 접근, 인재 유치, 시장 진입 등 사업화 전 과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부처 및 국회와 함께 벤처 스케일업을 위한 제도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와 정부는 포럼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AI 시대 벤처·스타트업이 성장·도약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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