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IN, ‘2026 K-Global 해외진출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9월)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이 인공지능(AI)·디지털 혁신 기술 분야 초기창업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2026년 K-Global 해외진출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9월까지 수시 모집한다.

GDIN - 와우테일

GDIN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초기창업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K-Global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ICT 창의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사업 시행 첫해인 2013년부터 현재까지 정보통신 분야를 중심으로 초기창업기업 3,200여 개사를 지원해왔다. ‘센드버드’, ‘뤼이드’, ‘리벨리온’ 등이 이 사업을 통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로킷헬스케어’, ‘노타’ 등 코스닥 상장기업도 18개사에 이른다.

올해 GDIN은 인공지능과 정보통신 분야를 중심으로 디지털 혁신 기술을 보유한 70여 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참여 자격에 ‘업력 제한’을 두지 않은 점이 눈에 띈다. 통상적인 초기창업기업 지원사업이 창업 7년 이내 기업으로 자격을 제한하는 것과 달리, 해외 시장 진출 의지가 높고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비상장 기업이라면 업력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올해 9월까지 수시로 접수하며, 매월 서류 평가와 온라인 발표 등 3차례 평가를 거쳐 참여 기업을 선발한다. 선발된 기업에는 법률·특허·회계 등 해외진출에 필요한 전문 컨설팅이 제공되며, 글로벌 기술전시회 참가와 해외 IR 등 투자자 및 고객 발굴 기회도 마련된다.

김종갑 GDIN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과 로봇 등 디지털 혁신 스타트업들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골든타임’을 맞이하고 있다”며 “국내 기업들이 단순히 해외에 나가는 것을 넘어 현지 시장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잡고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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