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빌리티, 엑스업과 전기차 화재 초기 대응 자율주행 로봇 개발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 전문기업 리모빌리티가 필드 로보틱스 기업 엑스업과 전기차 화재 초기 대응 자율주행 로봇 협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리모빌리티 - 와우테일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제품 공급부터 공동 개발, 실증 및 사업화까지 아우르는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전기차 화재 대응 자율주행 로봇의 상용화를 목표로 본격적인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전기차 화재진압 소방신기술과 조달 혁신제품에 적용된 리모빌리티의 기술은 엑스업의 AI 기반 정밀 자율주행 로보틱스 기술과 결합하게 된다.

전기차 배터리 화재진압 모듈이 탑재된 로봇이 주차장과 전기차 충전소에 비치되고, 화재가 발생하면 해당 차량으로 자율주행으로 이동해 화재 진행 상황에 따라 하부 분사 및 관통을 신속하게 진행한다.

배터리 열폭주로 화재 확산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는 전기차 화재 특성상, 신고 후 119 도착까지 화재 확산 저지와 대피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업을 계기로 두 기업은 전기차 화재 대응 자율주행 로보틱스 기술의 국내는 물론 해외 진출 경쟁력까지 확보하게 됐다. 양사가 보유한 협업 네트워크의 공동 활용과 지속적인 R&D 컨소시엄 등 스마트시티 안전기술 융합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재환 리모빌리티 대표는 “빠른 초기 대응이 중요한 전기차 배터리 화재에 특화된 소방신기술과 신뢰도가 높은 자율주행 기술의 완벽한 결합”이라며 “이번 기술협력의 성과를 많은 국민이 체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수 엑스업 대표는 “이번 협력은 필드 AI 자율주행 플랫폼이 산업 안전 분야까지 확장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검증된 자율주행 기술과 리 모빌리티의 화재 대응 기술을 결합해 스마트시티 안전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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