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프테크놀로지스, ‘독파모’ 2차 평가 결과에 이의 제기 신청


AI 기업 모티프테크놀로지스(Motif Technologies)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사업 2차 단계 선정 결과에 대해 26일 정식으로 이의 제기를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독파모' 2차 평가 결과에 이의 제기 신청

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의 제기 신청 사실을 알리고 관련 입장을 공개했다. 회사는 이번 2차 단계 선정 결과와 관련한 세부 사항과 이의 제기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공식 채널을 통해 배포했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지난 2월 독파모 사업 정예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후 대규모 언어모델 ‘모티프 3(Motif-3)’ 개발에 박차를 가해왔다. 지난 7월에는 3,140억 개(314B) 파라미터 규모의 모티프 3 중간 평가 결과를 공개하며 중국 딥시크 최신 모델과 동급 성능을 기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모티프모티프테크놀로지스 측은 “단순히 어떤 업체가 선정되고 어떤 업체가 탈락했느냐의 차원을 넘어, 독파모 사업의 본질과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한다”며 “평가점수의 상세한 공개와 재심의를 정중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최근 AI 분야에서는 글로벌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푸드테크 기업 GTGO가 글로벌 TIPS 사업에 선정돼 50억 원 사업화 자금을 확보하고 로봇·AI 기업과 협력해 무인 F&B 매장 개발에 나선 가운데, Vision AI 영상관제 전문기업 엑시온은 인텔 협업프로그램 ‘인지니어스’에 선정돼 글로벌 사업화를 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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