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네이버 폼’ 베타 출시.. “사용자의 원활한 소통 기대”
네이버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설문조사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설문 플랫폼 ‘네이버 폼’을 19일 베타 출시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폼은 PC와 모바일의...
네이버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설문조사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설문 플랫폼 ‘네이버 폼’을 19일 베타 출시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폼은 PC와 모바일의...
현재 투자유치 단계 : 시드투자유치 목표 금액 : 3억 원투자유치 희망 시기 : 2023년 3분기 https://www.youtube.com/watch?v=HQDsy4CQScM 데이터를 모으기 위해 진행되는 리서치나...
온라인 설문조사 플랫폼인 모아폼을 서비스하는 꿈네트웍스가 스트롱벤처스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모아폼은 온라인 상에서 설문조사나 입력양식 등을 만들고 답변을 수집 및 분석할...
모바일 메신저 기반 설문조사 서비스 ‘포켓서베이’ 운영사인 얼리슬로스가 넥스트드림엔젤클럽, 신용보증기금, 모카벤처스, 원자산운용, 넥스트트랜스 등에서 5억원을 투자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월에 IBK기업은행에서 투자를...
온라인 중고차 경매 서비스 헤이딜러가 일본 불매운동에 따른 중고차 시장의 반응에 대한 중고차 딜러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헤이딜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직장인 10명 중 7명이 좋은 기회만 생기면 당장이라도 이직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이직 의사는 있지만 적극적 구직활동은 하지 않는‘잠재적 구직자'가 적극적으로 이직 기회를 찾는 사람보다 네 배 가량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 명함앱 리멤버가 경력직 인재검색 서비스 <리멤버 커리어>의 출시를 기념해 총 2025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나타났다. <리멤버 커리어>는 경력직 핵심인재를 기업 인사팀이 직접 찾고 채용제안까지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이직 의사가 있으신가요?”라는 질문에 약 58%가 “좋은 기회가 온다면 마다하지 않겠다"라고 답했다. “적극적으로 이직 기회를 찾고 있다”는응답자는 14%정도였다. 이직 의사가 있더라도 구직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구직 활동을 하는 사람보다 네 배 이상 많았다. 기업 인사팀이 ‘잠재적구직자'에게 접근해야 좋은 인재를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기타 “당장은 없지만 경력이 쌓이면 고민해 보겠다" (18%), 전혀 없다 (9%) 등의 답변도 있었다. 이직에 대한 정보는 채용 포털의 노출 공고(41.4%)를 통해 가장 많이 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지인추천(38.7%), 헤드헌터(34.6%), 링크드인(20.5%), 채용포털 이메일(17.3%) 순으로 꼽혔다. 이직정보를 받아볼 일이 별로 없다는 응답도 전체의 19.7%에 달했다. 이직의사를 적극적으로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현업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숨은인재들은 좋은 채용제안을 받아보기 어렵다는 얘기다. 실제로 <리멤버 커리어>에 기대하는 바에 대한 답변으로 “경력에 맞춰 이직할 수 있는 제안을 많이 전달해주면 좋겠다”, “아직 좋은 이직정보가 없어서이직을 고려해보지 못했는데 이런 부분을 해결해주면 좋겠다" 등이 있었다. 한 회사에서의 적정 근속기간을 묻는 질문에는 5~10년(64.4%)이 가장 많았으며 3년 이하(23%), 10~20년(22.5%)순이었다. 평생직장이라고 답한사람은 (13.4%)에 그쳤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희박해지는 가운데 한 직장에서 어느 정도의 경험을 쌓은 뒤 이직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사람이 많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직 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조건은 연봉이 71.2%로 가장 높았으며 업무적합도(69.6%), 워크앤드라이프밸런스(워라밸, 47.9%), 같이 일하는팀원(46.1%) 순이었다. 현재 연봉만족도는 불만족(능력 대비 매우 부족, 업무에 비해 아쉽다) 계열의 응답이 51%로 만족스럽다(매우 만족, 그럭저럭 만족)는 49%보다 약간많았다. 이직 준비를 위해 현재 진행중인 활동으로는 동종업계 네트워킹(38.3%)이 현재 업무와 관련한 자격증 취득(36%)보다 소폭 앞섰다. 이어 현재업무와무관한 스킬을 배운다(27.2%), 특별한 활동은 하지 않는다(26.8%), MBA 등 대학원 과정에 다닌다(7.5%) 등의 응답도 있었다. 최재호 드라마앤컴퍼니 대표는 “현업에서 인정받으며 묵묵히 일하고 있는 숨은 인재들은 적극적으로 구직 활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좋은 이직 기회와 잘연결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이번 설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며 “리멤버 커리어는 300만 직장인을 회원으로 둔 리멤버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좋은‘잠재적 구직자' 인재풀을 보유하고 있어 경력직 이직 시장에서 최적의 HR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 인사팀, 헤드헌터 분들은 리멤버 커리어를 통해 다른 곳에서 닿기 힘든 핵심 인재를 찾아보실 수 있다"며 “현업에서 활약하고 계신 인재 분들도맞춤형 커리어 기회를 리멤버에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https://wowtale.net/2019/07/15/remember-care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