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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 유통 플랫폼 ‘마켓보로’, 30억원 투자 유치

2019-05-08 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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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 유통 플랫폼 ‘마켓보로’, 30억원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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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 유통 플랫폼 마켓보로가 나우아이비캐피탈, 지에스에이프라이빗에쿼티와 더터닝포인트 등으로부터 3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 4월말에 베이스인베스트먼트와 엔젤투자자로부터 10억원 투자를 받은지 얼마되지 않아 추가로 투자를 받으며 누적 40억원 이상을 투자받았다.

이전에 투자했던 베이스인베스트먼트의 주환수 대표가 페이스북을 통해 ‘멋진 성공 스토리는 많습니다. 하지만, 감동을 주는 성공 스토리는 많지 않습니다’라고 소회를 밝혀 더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마켓보로는 외식업 자영업자나 프랜차이즈 본사 및 가맹점 등에 공급되는 식자재 유통을 보다 편리하고 정확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온라인 기반의 유통 인프라 및 중계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마켓보로가 운영하는 유통 인프라 서비스 마켓봄은 현재 약 2,000억원의 거래를 중개하고 있으며, 공급자와 구매자의 지역, 업종, 취급 상품, 거래 내역 등 오프라인 거래 데이터를 실시간 디지털로 전환하여 거래 당사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마켓보로는 그동안 자체적으로 쌓아온 유통 데이터를 기반으로 외식업 자영업자들이 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으로 식자재를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중계 플랫폼인 ‘그레드’를 출시했다. 마켓보로는 ‘그레드’를 통해 불필요한 유통 단계를 축소하고 구매자가 자신에게 적합한 공급자를 쉽고 빠르게 찾아 지속적인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나우아이비캐피탈 문지선 심사역은 “B2B식자재 유통 시장은 불투명한 거래 구조, 정보 비대칭 등의 고질적 문제 때문에 대기업들도 성공하지 못한 폐쇄적인 시장이다. 마켓보로가 복잡한 유통 과정을 개선, 공급자와 구매자가 모두 윈윈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기존 농식품 유통 방식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마켓보로에 정책목적펀드인 농식품펀드로 투자하게 되어 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마켓보로의 임사성 대표는 “연간 47조원에 달하는 B2B 식자재 유통 시장은 규모에 비해 IT기술 도입이 느려 아직도 많은 거래 정보가 오프라인에만 머물고 있다. 마켓보로는 식자재 유통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 및 시장 이해도, 높은 기술력과 거래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식자재 유통을 지속적으로 혁신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B2B  식자재 공급 시장에는 마켓보로 외에도 오더플러스를 서비스하는 엑스바엑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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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식자재 유통 플랫폼으로는 마켓보로와 오더플러스 등 다수 업체가 시장에서 경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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