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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중동 승차 공유 서비스 ‘카림’에 5천대 차량 공급

2019-05-18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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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중동 승차 공유 서비스 ‘카림’에 5천대 차량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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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중동의 최대 승차 공유 서비스인 ‘카림(Careem)‘에 연말까지 5천대의 공유차량을 공급한다.

현대자동차가 차량을 공급하게 될 카림(Careem)은 2012년 설립, 현재 중동과 북아프리카 15개국 120여개 도시에서 카헤일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림의 드라이버를 칭하는 캡틴은 약 100만 명에 달한다.

올해 3월 우버가 31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카림은 중동에서 가장 성공한 스타트업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캡틴들이 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에 차량을 대여, 카헤일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현지 금융업체인 라야 파이낸스(Raya Finance)와 협력한다.

현대자동차는 우선 500대 시범 공급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총 5000대를 공급하게 되는데, 공급차종은 쏘나타, 투싼, 싼타페, 그랜저 등이며 현대자동차는 유지보수와 서비스 등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펼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사우디 정부가 추진하는 ‘사우디 2030 비전’에 부합하는 차원에서 카림과 협력하게 됐다”며 “고객들에게 새롭고 더 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림 관계자는 “우리 드라이버들과 고객의 안전을 위해 경제적이면서도 고품질의 자동차가 필수”라며 “현대자동차와 라야 파이낸스 간의 제휴는 카림 드라이버들에게 최적의 자동차를 선택할 수 있는 접근법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주요 모빌리티 업체들에 대한 투자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최대 승차공유 서비스인 그랩(Grab)에 2억 달러, 인도 최대 승차공유 서비스 올라(Ola)에 2억4천만 달러를 투자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네이버 CTO 출신인 송창현 대표가 만든 코드42(Code42)에 전략적 투자를 하기도 했다.

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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