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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방 ‘어웨이’, 14억달러 가치에 1억달러 투자유치… D2C 전성시대 오나?1 min read

2019-05-19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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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방 ‘어웨이’, 14억달러 가치에 1억달러 투자유치… D2C 전성시대 오나?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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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방 전문 브랜드인 어웨이(Away)가 시리즈D 펀딩으로 14억달러 회사 가치에 1억달러를 투자받았다. 이번 투자에는 Wellington Management, Baillie Gifford 등이 참여했고, 이전에는 Forerunner Ventures, Accel, Battery Ventures, Comcast Ventures 등과 올해 상장을 앞둔 슬랙(Slack) CEO인 스튜어트 버터필드(Stewart Butterfield) 등이 있다.

작년 6월에 있었던 시리즈C 라운드에서 5천만달러를 투자 받았을 때 회사 가치가 4억 달러였는데, 불과 1년도 되지 않아 회사 가치가 무려 3배 이상 상승하는 등 무서운 속도로 성장 중이다.

이 회사의 여행 가방이 특별한 기술적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하기는 힘든데, 브랜딩을 엄청나게 잘한 케이스도 평가된다. 요즘에 고객에게 직접 판매하는 D2C(Direct to Customer) 전략의 전형적인 성공 사례로 기록될 전망인데, 특히 어웨이는 인스타그램에서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여행 가방으로 성공적인 마케팅을 이끌어냈다고 할 수 있다.

오프라인을 통해 유통하던 시대에서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통해 고객을 직접 만나는 D2C가 전세계적으로 대세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니, 국내에서도 이를 혁신하려는 다양한 스타트업이 출현할 것을 기대해 본다.

어웨이 CEO인 젠 루비오(Jen Rubio)는 라이프 스타일 커머스몰인 워비 파커(Warby Parker)에서 소셜미디어 담당으로 일하다가 여행 가방 아이템에 매력을 느껴 직접 창업을 했다고 한다.

어웨이 투자자 중에 슬랙 CEO인 버터필드가 있다고 했는데, 사실 두 사람은 약혼한 사이였다. 이번 투자 후에 버터필드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프로포즈를 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억만장자끼리의 결합이라…

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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