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0년이 된 이 회사는 관객한테 15~30달러 요금을 받는데, 현재까지 20,000번이 넘는 공연과 1백만명이 넘는 관객이 참여했다고 한다. 뮤지션은 한번 공연할 때 100달러를 받으며, 장소를 제공하는 사람에게는 보험 외에 아무런 비용도 지급하지 않는다고 한다.
뮤지션에게 지급되는 100달러도 상당히 낮은 수준인데, 처음에는 이 비용도 주지 않고 공연을 녹화한 고화질 동영상을 줬다고 한다. 장소를 섭외하고 마케팅하는 인력도 자원봉사로 열정 페이지를 강요한다는 비판도 쏟아지고 있다고 한다. 서비스 컨셉은 아주 참신한데… 왜 이러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