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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스, 26억달러 가치에 1억 추가 펀딩… “현금 필요 없지만 회사 가치 높이려”

2019-06-13 1 min read

브렉스, 26억달러 가치에 1억 추가 펀딩… “현금 필요 없지만 회사 가치 높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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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을 통해 창업한지 2년도 되기 전에 유니콘에 등극한 브렉스(Brex)가 추가 펀딩에 나섰다는 소문을 전했는데, 이번에 확정되었다는 소식이다.

브렉스는 시리즈C-2 펀딩으로 1억달러를 투자받았는데, 회사 가치는 무려 26억달러(약 2.9조원)에 달한다. 클라이너 퍼킨스(Kleiner Perkins)가 투자를 리드했고, 기 투자자인 DST Global, IVP, YCombinator, Greenoaks Capital도 참여했다.

한가지 신기한게 이번 라운드는 시리즈D가 아니라 시리즈C-2라는 점이다. 지난 투자 때 회사 가치가 11억달러를 기록하며 유니콘에 등극했는데, 이번에는 회사가치가 2배가 넘는 26억달러를 기록했다.

브렉스 창업자에 따르면 지난 번에 투자받은 곳도 아직 쌓여있다고 한다. 그런데도 이번에 투자를 받은 것은 “자금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회사 가치 재산정(repricing event than a necessary fundraise)”이라고 밝혔다.

회사 가치를 재산정, 즉 높이는 이유로 가장 큰 것은 인재 채용이라고 밝혔는데, 유니콘 대열에 올랐지만 우수 인력을 확보하는데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잘 나가는 회사끼리 정말 경쟁이 치열한가 보다.

브렉스는 스타트업 전용 신용카드를 출시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최근에는 쇼핑몰 사업자를 위한 카드를 출시했다. 핀테크의 경우 자금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미리 현금을 비축해두는 측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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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편집장(Chief Editor)이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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