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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통화앱 ‘커넥팅’, 매쉬업엔젤스에서 투자 유치

2019-06-18 2 min read

소셜 통화앱 ‘커넥팅’, 매쉬업엔젤스에서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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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통화 매칭 서비스 ‘커넥팅’을 서비스하고 있는 와이피랩스가 매쉬업엔젤스로부터 씨드 투자를 받았다.

커넥팅은 취향/성향이 잘 맞는 사람을 실시간으로 매칭시켜주는 소셜 통화 플랫폼으로 온라인 소비 욕구가 강하고 다양한 채널에서 사람과의 관계를 만들어 가는 밀레니얼 세대를 타겟으로 한다.

개인적으로 이런 서비스를 만날 때마다 반갑다.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직접 해봤고, 한 때 인터넷전화 전문 블로그를 운영했기 때문이리라. 제가 무려 10년 전에 음성의 미래에 대해 이렇게 주장한 적이 있는데, 정보 교류 차원에서 접근했었다.

커넥팅은 클릭 한 번 만으로 대화가 잘 통하는 상대를 실시간으로 연결해주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사용자들은 앱 내에서 영화, 음악, 게임 등 취미 활동에 대한 정보를 입력할 수 있으며 통화를 원하는 나이, 성별, 지역 등도 선택 가능하다.

커넥팅은 입력된 사용자의 통화 조건, 성격, 취미, 취향 등의 정보를 기반으로 한 매칭 알고리즘으로 통화 상대를 자동 연결해주는데, 언제 어디서든 누군가와 쉽게 연결될 수 있다는 편리성을 강점으로 출시 6개월만에 월 평균 통화 10만 건을 넘어섰다.

실시간 음성 서비스는 매칭 알고리즘을 잘 짠다고 해도 결국 데이팅 서비스로 발전하는걸 너무 많이 봐왔는데, 커텍팅은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하다. 데이팅 서비스가 나쁘다는 의미보다는 성격/취미/취향을 기반으로 한 매칭 알고리즘이 기존 데이팅 서비스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너무 궁금하다.

양윤호, 박주찬 공동 대표는 “혼밥, 혼술 등 나 혼자 하는 행동이 늘어가는 현대사회에서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공감해줄 사람을 연결해 대화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그동안 쌓은 통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칭 알고리즘을 더욱 정교하게 구축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투자를 이끈 매쉬업엔젤스 최윤경 심사역은 “대화로 현대 사회인들이 겪는 군중속의 고독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비전에 깊이 공감했고 실제로 커넥팅 서비스를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고 있다는 사용자 후기가 인상적”이라며 “대화가 부족한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회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투자 이유를 밝혔다.

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편집장(Chief Editor)이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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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커넥팅은 작년 6월에 매쉬업엔젤스에서 시드투자를 받은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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