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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후 48% 상승한 슬랙(Slack), 시가총액 200억달러에 달해

2019-06-21 1 min read

상장 후 48% 상승한 슬랙(Slack), 시가총액 200억달러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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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 기반 협업 플랫폼인 슬랙(Slack)이 드디어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슬랙은 주당 26달러에 상장되었는데, 거래 첫날에 48% 오른 38.50달러에 마감하며 회사 가치는 무려 200억 달러(약 22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상장 전에 슬랙이 마지막으로 투자를 받았던 회사 가치가 71억달러인 것을 감안하면 거의 3배가 오르는 놀라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슬랙은 신주를 공모하는 방식이 아니라 구주를 바로 거래할 수 있는 다이렉트 리스팅(Direct listing) 방식으로 상장했다. 작년에 음악 서비스인 스포티파이(Spotify)가 이 방식으로 상장했는데, 그 때는 첫 날 주가가 10% 하락한 265억달러를 기록했다. 오늘 현재 스포티파이 시총은 270억달러인데, 상장 첫날과 큰 차이가 없다.

슬랙은 2018년에 4억달러 매출에 1억3천9백만달러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 1분기에 1억3,500만달러 매출에 3,2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적자 상태이다.

이번 상장을 통해 창업자인 스튜어트 버터필드(플리커를 야후에 매각한 바 있다)의 지분 가치는 16억달러에 이르며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했다. 주요 주주도 돈방석에 앉았는데 액셀(Accel)은 46억달러, 소셜캐피탈(Social Capital)은 20억달러, Andreessen Horowitiz는 26억달러, 소프트뱅크 14억달러의 지분 가치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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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편집장(Chief Editor)이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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