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아틀라스랩스, 대화형 AI 사업 맞손
Reading Time: < 1 minute국내 인공지능(AI)·데이터과학기업 솔트룩스는 인공지능·음성인식 솔루션 개발기업인 아틀라스랩스와 대화형 인공지능(converstional AI) 공동 사업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대화형 인공지능 솔루션 사업의 확장 ▲아웃바운드 컨택센터의 대화형 인공지능 공동 제품 개발 및 영업 ▲대규모 음성처리 사업 ▲콜봇 사업 등의 신규 시장 개척과 솔루션 공동 개발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아틀라스랩스는 오픈소스 칼디 기반으로 음성인식(STT) 솔루션을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스타트업이다. 한국어 음성인식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제로스(Zeroth)의 개발사이기도 하다.
모바일 커머스용 음성검색, 컨택센터용 음성인식을 상용화했으며, 국내 대기업들의 자체 인공지능 사업에 활용될 음성인식 기술 이전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음성합성, 대화모델, 자연어처리, 텍스트 마이닝 등의 솔트룩스 기술적 강점과 아틀라스랩스의 뛰어난 음성인식 기술을 결합시켜 다양한 신규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외에도 대화형 AI 개발하는 곳이 상당히 많은데, 아래를 참고하시길.. 드디어 국내에서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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