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비전 ‘트루페이스’, 3백7십만달러 투자유치.. 총도 인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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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기반을 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회사인 트루페이스(Trueface)가 3백7십만달러를 투자받았다. 이번 투자에는 Lavrock Ventures, Scout Ventures, Advantage Ventures 등이 참여했다.
이 회사는 카메라를 통해 수집한 영상 정보를 흔히 말하는 ‘행동가능한 정보(actionable data)’로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한다. 얼굴뿐만 아니라 총과 같은 위협적인 행동,나이나 인종에 대한 인식은 물론이고 감정도 분석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기술 덕분이다.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시길
이미 이 회사의 서비스(솔루션)을 이용해서 미 공군 기지 출입 통제에 활용하고 있기도 한데, 아래와 같은 기능과 패키징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도 미디엄을 통해 비전테크, 인공지능 등 자사 비즈니스 도메인에 대한 인사이트를 쏟아내고 있다. 특히 기술력으로 갖춘 AI 회사들이 미디엄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느낌이다.
덧> 지난 번에 소개했던 중국의 페이스++와 붙으면 누가 더 나을지 무척 궁금하다. 참고로 이 회사 가치는 무려 40억달러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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