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펫신원인증 ‘블록펫’, 뉴패러다임인베에서 투자유치
블록체인 기반의 반려동물 펫신원인증 서비스를 개발한 스타트업 블록펫(Blockpet)이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에서 투자를 받았다.
2018년 4월에 설립된 블록펫(Blockpet)은 반려동물의 코모양과 안면인식을 이용한 펫신원인증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펫신원인증기술은 국내 반려동물 개체수 870만마리에 대해 내장형 전자칩이나 외장형 전자태그없이 간편하게 스마트폰만으로도 반려동물의 생체정보를 등록하고 개체인증을 할 수 있는 블록펫이 보유한 특허 핵심기술이다.
펫신원인증기술을 통해 펫 정보를 블록체인에 등록하고 빅데이터를 구축함으로써 반려동물의 정보를 투명하게 관리하여 유기견을 방지케 한다. 또한 반려동물에 대한 입양 및 분양을 효과적으로 지원하여 반려동물에 대한 평생 생애주기 관리를 본격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
블록펫 박희근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펫신원인증기술 및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해 나감과 동시에 블록펫 커뮤니티를 확장하고 펫보험에 대한 원스톱 보험 청구와 같은 펫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제현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대표는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30%가 넘은 상황이라 블록펫의 핵심 펫신원인증기술을 통해 반려동물 토탈 서비스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록펫은 블록체인 기반의 디앱 서비스를 베타 버전으로 출시했으며, 정보통신산업업진흥원(NIPA)으로부터 블록체인 기술검증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총 사업비 4억을 수주하였다. 또 지난 6월 카카오의 클레이튼 메인넷의 서비스 파트너로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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