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경기혁신센터-국방과학연구소, “75억원 R&D 이끌 스타트업 찾는다”
Reading Time: < 1 minute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4일 국방과학연구소 국방첨단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2019년 국방 미래도전기술포럼’을 판교 테크노밸리 글로벌 R&D센터에서 개최한다.
군‧산‧학‧연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포럼은 미래도전기술사업의 참여 기회를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벤처기업에까지 확대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미래도전기술사업은 스마트 국방혁신 차원에서 무기체계 소요를 선도하는 창의적 국방기술개발을 추진하고자 4차 산업혁명 관련 양자기술, 인공지능(AI) 등 첨단 부문 정보를 민간과 공유하고 협업하는 사업이다.
총 세 가지 유형으로 구성된 미래도전기술사업은 △민간 전문가를 혁신적 무기체계 연구 과제의 기획, 관리, 평가를 담당하는 과제책임자로 영입하는 ‘PM(Program Manager) 기술기획’ △국방 R&D 현안의 창의적 솔루션을 선보이는 ‘기술경진대회’ △미래전을 대비한 신기술‧신개념 무기를 제안하는 ‘과제경연대회’로 구성되어 있다. 과제 선정 기업당 최대 5년 동안 75억원의 R&D 자금이 제공된다.
R&D 가능 분야는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 15대 핵심기술 중 11대 분야인 인공지능(AI)/빅데이터, 5G, AR/VR, 정보보호, 지능형센서, 로봇, 미래형자동차, 스마트공장, 에너지, 바이오, 웨어러블 등이다.
이번 포럼에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타트업 혁신성장 지원 연계방안 및 R&D 우수 사례를 소개한다. 국방과학연구소는 현재 추진 중인 미래도전기술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민간이 참여 가능한 미래도전기술사업 유형에 대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포럼에 앞서 이날 오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국방과학연구소는 국방 미래도전기술 및 국방 R&D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경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방 R&D 차원의 창업 생태계 조성 및 우수 벤처기업의 국방 R&D 사업 참여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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