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와디즈 트렌드 콘서트 – 모빌리티(9/30)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는 오는 30일에 마루180에서 스타트업 투자 트렌드를 공유하는 ‘트렌드콘서트-모빌리티 편’을 연다고 밝혔다.
트렌드콘서트는 격월 단위로 하나의 주제를 선정, 현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분야별 전문가를 연사로 초청해 스타트업 투자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며 공유하는 행사로 지난 5월 ‘온라인 커머스 편’을 시작으로 7월 ‘전시 투자 편’에 이어 9월엔 ‘모빌리티 편’을 열게 됐다.

이번 트렌드콘서트는 최근 와디즈 펀딩에 성공하며 투자자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모빌리티 트렌드를 중심으로 모빌리티 관련 스타트업 대표를 비롯, 해당 산업 내 전문가들이 나서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나눌 예정이다.
이미 해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심각한 주차난과 교통체증 등 도심 문제 해결을 위한 승차공유부터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마이크로 모빌리티까지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트렌드콘서트에서 모빌리티 분야 최근 동향과 업계 트렌드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키노트 스피치는 SK텔레콤 모빌리티 사업단 서종원 매니저가 ‘모빌리티 서비스 디자인 노하우’에 대한 주제로 진행한다.
또한,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 더스윙 김형산 대표, 마이크로 모빌리티 연구·개발 기업 디카트 윤병학 대표, 카카오모빌리티 빌링플랫폼팀 이승철 팀장 등이 연사로 나서 모빌리티가 움직이는 세상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더스윙은 이달 초에 경쟁사인 라이드를 인수했고, 이전에 10억원을 투자받았다고 한다.
와디즈 김지훈 이사는 “사람들의 이동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모빌리티는 스타트업 투자 시장에서도 관심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영역”이라며 “이번 트렌트 콘서트는 모빌리티 비즈니스의 현황 뿐 아니라 미래까지도 내다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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