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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자율주행 드론 ‘유비파이’,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 선정

2019-10-16 2 min read

AI 기반 자율주행 드론 ‘유비파이’,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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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공지능(AI) 기반 자율비행 드론 스타트업 유비파이엔비디아의 인셉션 프로그램(NVIDIA Inception Program)의 회원사로 선정되었다. 

엔비디아의 인셉션 프로그램은 AI 기반의 첨단기술로 신시장 개척에 나선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AI 스타트업의 시장 안착을 지원하고 원활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 약 2200여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회원사로 등록되어 있으며, 회원사들은 엔비디아의 전세계적 AI 전문가 협력 네트워크, GPU 하드웨어 할인 및 소프트웨어 시험 사용, 딥 러닝 인스티튜트(Deep Learning Institute, DLI) 수강, 마케팅 지원, GPU 벤처 투자 프로그램 등의 지속적인 맞춤형 혜택을 받게 된다.

지난 2014년 서울대 항공공학 박사들이 창업한 국내 드론 스타트업 유비파이는 컴퓨터 비전을 기반으로 실내에서 드론이 자율비행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유비파이는 전 세계 인공지능 관련 유망 스타트업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인셉션 프로그램의 엄격한 선정 기준을 통과하여 회원사로 선발되었다.

유비파이의 주력 제품인 인공지능 연구용 드론 Draco-R과 IFO-S는 각각 엔비디아의 모듈형 컴퓨터인 Jetson TX2와 Jetson Nano를 탑재하고 있다. 우수한 비행 제어 기술을 갖춘 유비파이의 드론에 엔비디아의 고성능 컴퓨팅 기술이 더해진 Draco-R과 IFO-S는 미국 유수의 국방분야 기관과 유럽과 북미 등지의 대학 및 연구소로 지속적으로 수출되고 있다.

유비파이의 임현 대표이사는 “이번 AI 인셉션 프로그램 선정을 계기로 자사의 주요 사업 파트너인 엔비디아와 새로운 차원의 협력의 장을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하면서 “앞으로 자사의 주력 연구개발 분야인 인공지능(컴퓨터 비전)에 기반한 자율비행 기술을 발전시켜 나감에 있어서 엔비디아와 같은 세계 최고 수준의 AI 컴퓨팅 기업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큰 힘을 얻게 되었다”고 밝혔다.

유비파이는 창업 초기에 카카오벤처스에서 3억원, 엔씨소프트에서 400만달러 등 약 50억원을 투자받았으며, 지난 6월에는 정부 드론 규제샌드박스 군집 비행 드론 분야에 선정되었고, 7월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19 인공지능 R&D 그랜드 챌린지 ‘로보틱스 드론 제어’ 분야에서 수상하여 후속 연구비를 유치한 바 있다.

한편,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물류 관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션투에이아이도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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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편집장(Chief Editor)이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