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Resources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 2019’ 발표… 생태계 분위기와 정부 역할 긍정적 평가

2019-10-23 2 min read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 2019’ 발표… 생태계 분위기와 정부 역할 긍정적 평가

Reading Time: 2 minutes

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현황을 조사한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 2019’를 공개했다.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 2019’를 발표 중인 오픈서베이 김재영 팀장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는 2014년부터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오픈서베이가 매년 함께 발표하는 자료로, 매년 동일한 질문에 대한 창업자 등의 답변의 변화를 분석해 업계의 트렌드 변화를 파악하고 그 해의 이슈를 조망해 보는 것이 주 목적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9월 17일부터 25일까지 총 9일간 진행됐다. 창업자 149명, 대기업 재직자 500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200명, IT 및 지식 서비스 스타트업 재직자(대표이사 제외) 250명이 해당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스타트업 생태계 분위기를 점수로 평가해 달라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 평균 73.4점으로 답해 전년 68점 대비 더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부 역할에 대한 평가가 65.9점으로 작년 58.3점 대비 크게 상승했다. 그리고 ‘규제완화’, ‘투자금 확보’가 가장 시급하게 해결되어야 할 이슈로 손꼽혔다.

특히 ‘개인정보보호법’ 관련 규제 완화와 네거티브 규제 방식 도입 등이 절실하다고 응답한 창업자가 많았다. 그리고 현 정부에서 내놓은 ‘제2벤처붐’ 정책 중에서는 팁스(TIPS)프로그램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창업 1~3년차 스타트업에서 특히 팁스(TIPS)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팁스는 초기 스타트업이 자금은 물론, 장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민간 투자사, 액셀러레이터와의 파트너십을 확보함으로써 성장에 유리한 환경을 초기에 점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창업 연차가 높을 수록 차등의결권 확보, 규제샌드박스 등 규제완화 및 창업자 친화적 정책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스타트업과 가장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대기업은 네이버, 카카오, 삼성, SK, 롯데의 순으로 결과가 나왔다. 네이버의 경우 기술기업 육성에 초점을 맞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D2 스타트업 팩토리’가 지원한 스타트업이 최근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티비티, 스프링캠프 등 벤처투자사에 출자해 간접적으로 투자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이 창업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투자받기를 가장 선호하는 벤처캐피탈(VC)로는 알토스벤처스, 소프트뱅크벤처스, 한국투자파트너스, 초기단계 투자사로는 프라이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로 조사됐고 매쉬업엔젤스가 새롭게 명단에 등장했다. 창업자들은 또 투자유치 시 투자회사의 평판과 투자 받을 금액을 제일 중요하게 평가한다고 답했다.

정부기관중 스타트업 활동 지원에 가장 적극적인 곳으로는 창조경제혁신센터창업진흥원을 꼽았다.  비바리퍼블리카(토스)는 창업자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종사자들도 ‘가장 빨리 성장하는 스타트업’, ‘일하는 방식이 가장 궁금한 스타트업’ 에서 최상위권으로 꼽았다.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 전체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용한 자료 전체보기]

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편집장(Chief Editor)이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