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2019 글로벌 액션 파트너스 데모데이 현장에 가다!!!
Reading Time: 3 minutes어제(26일)에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액트너랩의 액셀러레이이션 프로그램인 ‘글로벌 액션 파트너스(Global Action Partners) 데모데이가 열렸다.
70명이 넘는 투자자들이 참석할 정도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8팀에 대한 관심은 정말 폭발적이었다. 8팀의 사업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기 바란다.
- [액트너랩 데모데이 #7] 아펙스에이아이, “인공지능을 통한 피부 진단 서비스”
- [액트너랩 데모데이 #6] 미린트, “치료-예방 가능한 레이저 비염치료기”
- [액트너랩 데모데이 #5] 디엔에이보이, “농촌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농화학 분석 로봇”
- [액트너랩 데모데이 #4] 진원온원, “장내 미생물 분석하여 맞춤형 식단 제공”
- [액트너랩 데모데이 #3] 아르티펙스, “실버세대 겨냥 맞춤형 스마트 약통”
- [액트너랩 데모데이 #2] 올케어러블, “영유아 돌연사 방지 디바이스 개발”
- [액트너랩 데모데이 #1] 프로카젠, “아시아인 전용 전립선암 발병 예측 유전자 키트 개발”
이번 데모데이는 와우테일을 운영하고 있는 와우파트너스가 기획부터 운영까지 총괄적으로 진행했다. 세미 프라이빗 형태로 운영되었기 때문에 창업팀에게 관심이 있을만한 투자자들을 모시는데 힘을 쏟았다.
그래서 사회와 파이어사이드챗 형식으로 진행된 Q&A 세션의 모더레이터도 필자인 제가 직접 진행했다.
이제부터 정말 열기가 뜨거웠던 데모데이 현장을 사진을 통해 살펴보자.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한 팀 발표 후에 의례적인 질문을 하는 형식이 아니라, 8팀의 발표가 끝나고 대담 형식의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했다.
역시 이런 행사의 대미는 기념 촬영이다. 지난 6개월 동안 이 프로그램을 위해 수고한 액트너랩 관계자분들과 창업팀 대표님들이 마지막 포즈를 취했다.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종이 없는 행사를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했다. 투자자들은 창업팀의 발표 내용이 궁금한데, 팜플렛 등이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 관련 자료를 제공한 것이다.
이 자리를 빌어 종이 없는 행사에 도움을 준 북이오 팀에게 감사드린다. 북이오 에코백을 이용하면 온라인을 통해서 발표자료 배포 및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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