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데이터 스타트업 ‘다비오’, 30억원 투자유치
Reading Time: < 1 minute인공지능 지도 데이터 구축 기술을 보유한 다비오가 HB인베스트먼트, 더시드인베스트먼트, 신한캐피탈, CHN파트너스, 미래에셋캐피탈로부터 30억원 투자유치를 했다.
이에 앞서 다비오는 지난 2015년에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에서 10억원을 투자받고 팁스(TIPS)에 선정된 바 있고, 2016년에는 서울산업진흥원(SBA), 지난 2017년에는 SJ투자파트너스와 미래에셋-네이버 신성장투자조합 등에서 25억원을 투자받았다.
다비오는 2012년 설립 이래 전세계의 실내외 지도를 구축하기 위한 지도 응용기술 및 원천 데이터 구축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지도 데이터 스타트업이다. 2015년부터는 실내지도 영역까지 확대하여 하남스타필드, 코엑스 등 국내 유명복합몰에도 지도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다비오는 인공지능 기반 자체 지도 기술로 국내외 대기업들과 사업 및 기술 제휴를 하는 등 앞으로 사업 확장에 집중할 방침이다. 다비오 박주흠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일본, 동남아시아 글로벌 진출 등 차세대 지도 데이터 구축 기술의 고객사 확장 속도를 높여 매출 창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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