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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중고거래 앱은 ‘당근마켓’

2019-12-10 < 1 min read

한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중고거래 앱은 ‘당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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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지난 10월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 4만명을 대상으로 중고거래 앱 사용 현황을 발표했다.

지난 10월 한 달 사용자가 가장 많았던 앱은 ‘당근마켓’으로 331만 명이 이용했다. ‘당근마켓’은 작년 10월 127만 명에서 올 10월 331만 명으로 사용자가 161% 증가했다.

2위는 ‘번개장터’로 작년 10월 98만 명에서 올 10월 148만 명으로 작년 동월 대비 사용자가 51% 증가했다.

3위는 ‘중고나라’, 4위 ‘SK엔카’, 5위 ‘헬로마켓’의 순이었다.

연령대별로는 10대와 20대에서는 ‘번개장터’가 가장 사용자가 많은 중고거래 앱이었으며 30대, 40대, 50대 이상에서는 ‘당근마켓’이 가장 사용자가 많은 중고거래 앱이었다.

올해 10월 기준으로 사용자 상위 10개의 중고거래 앱을 한 번이라도 이용한 순사용자는 537만 명이었으며, 사용하지 않았지만 설치하는 있는 사람은 858만 명으로 조사됐다.

537만 명의 중고거래 앱 사용자 중 10대가 7.6%, 20대가 14%, 30대가 26.5%, 40대가 29.5%, 50대 이상이 22.4%로 전체 사용자의 78%가 30대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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