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술 교육 플랫폼 ‘인프런’이 가입 회원 수 2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인프런은 프로그래밍, 디자인, 데이터사이언스 등 IT와 관련한 직무, 지식들을 누구나 쉽게 학습할 수 있는 교육 플랫폼이다. ‘성장기회의의 평등’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질 좋고 다양한 강의 컨텐츠를 제공하는 동시에 배움의 물리적 경제적인 장벽을 없애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2016년 1월 서비스 런칭 이후 가입자 21만명, 연평균 거래액 300% 성장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최근 새롭게 선보인 ‘로드맵’ 기능과 기업 교육인 ‘인프런 비즈니스’ 기능이 호응을 얻으면서 IT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 입사 희망자나 기업 현업 재직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형주 인프랩 대표는 ‘인프런은 경제적이면서도 어디에서도 듣기 힘든 고품질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기에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시는것 같다. 앞으로 더 좋은 지식을 많은 사람들에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프런은 작년 8월에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에서 5억원을 투자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