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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상도 레이더 ‘아브(Arbe)’, 3,200만달러 투자유치.. 한국업체도 참여

2019-12-19 < 1 min read

고해상도 레이더 ‘아브(Arbe)’, 3,200만달러 투자유치.. 한국업체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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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텔아비브에 기반을 둔 자율주행차를 위한 고해상도 레이더(Radar)를 개발하는 아브(Arbe)가 시리즈B 펀딩으로 3,200만달러를 투자받았다.

자율주행차의 눈에 해당하는 레이더(RADAR)라이다(LIDAR)는 이스라엘 업체들이 극강의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이번 투자에는 BAIC Capital, Catalyst CEL, MissionBlue Capital, AI Alliance Fund 등이 참여했고, 기존 투자자인 iAngels, 360 Capital Partners 등도 참여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곳은 AI Alliance Fund이다. 이 펀드는 지난 2017년에 현대자동차, SK텔레콤, 한화자산운용 3사가 각각 1,500만달러를 출자해서 총 4,500만달러 규모로, 혁신 기술을 가진 글로벌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다.

현재 아브는 자율주행 티어1에 해당하는 고객 5곳(중국 2곳과 유럽 3곳)을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번 투자금은 개발 인력 확보에 쓸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비트센싱’‘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 자율주행 관련 레이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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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기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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