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보틱스, BMW와 파트너십 확대
Reading Time: < 1 minute자율주행 스타트업 서울로보틱스는 독일 자동차 제조사 BMW그룹의 The BMW Startup Garage 프로그램을 통해 BMW그룹과의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향후 시장 확장을 위한 파트너십 역시 확대한다고 밝혔다.

The BMW Startup Garage 프로그램은 BMW그룹의 기술에 혁신을 만들어낼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의 벤처 파트너 및 고객이 되어,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로보틱스는 라이다(LiDAR) 센서를 기반으로 한 3차원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한국의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이다. 모든 상용 라이다 센서에 호환 가능한 3차원 컴퓨터 비전 알고리즘을 핵심으로, 경쟁사 제품보다 월등한 탐지 거리와 안정성을 자랑한다. 이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국을 포함한 미국, 독일 등 전 세계 고객과 파트너사를 확보하고 있다.
서울로보틱스와 BMW그룹은 4차산업혁명분야의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인 공동 연구 개발과 기술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계 리더십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혁신 기술 개발을 통해 자율 주행과 미래 자동차 산업을 주도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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