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빌리티-연세대, 라스트마일 로봇 자율주행 개발 맞손
Reading Time: < 1 minute자율주행 기술 개발 스타트업인 뉴빌리티가 지난 17일 연세대학교 글로벌융합공학부 STL 연구실과 라스트마일 로봇의 자율주행 원천 기술에 대한 공동연구 및 기술 실증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뉴빌리티와 연세대학교는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라스트마일 로봇의 자율주행 원천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 개발 및 실증을 통해 산학간 인력 교류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뉴빌리티 이상민 대표는 “자동차 관련 자율주행 핵심 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역량과 인프라를 갖춘 연세대학교 김시호 교수 연구팀과 함께 할 공동 연구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이번 MOU를 통해 라스트마일 로봇에 대한 기술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뉴빌리티는 라스트마일 로봇을 위한 자율주행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작년에 만도와 퓨처플레이로부터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자율주행(Autonomous Vehicle) 관련 뉴스 전체보기]
- 타이어 프로파일 데이터 ‘반프’, 국제도로연맹 주최 ‘IRF 컨퍼런스’ 1위
- 이미징 레이더 ‘비트센싱’, 2023 특허기술상 수상
- SK텔레콤-마스오토, 대형트럭 AI 자율주행 고도화 맞손
- 씨드로닉스 ‘AI 운항지원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NAVISS Admin)’ 공식 출시
- 뉴빌리티-모델솔루션, 자율주행 로봇 양산과 솔루션 개발 협업
- Korean digital twin startup Mobiltech raises KRW 13 billion to expand globally
- 모빌테크, 13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코스닥 상장 목표”
- Korean autonomous driving developer ‘Autonomous a2z’ raises KRW 34 billion in Series B round
- 오토노머스에이투지, 340억원 시리즈B 투자 유치 “25년 상장 목표”
- 로아스, ‘2023 세종축제’서 순찰로봇 ‘스팟’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