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인베스트먼트, 2기 앙트러프러너 파트너로 호갱노노 대표, 코스토리 창업자 선임
Reading Time: < 1 minute초기 스타트업 투자사 베이스인베스트먼트는 성공 경험을 보유한 창업자와 공동으로 스타트업을 발굴, 투자, 육성하는 ‘앙터프러너 파트너십(Entrepreneur Partnership)’ 2기 파트너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2기 파트너로는 전국민 아파트 정보앱 ‘호갱노노’를 창업한 심상민 대표, 아빠가 만든 화장품 ‘파파레서피’로 중국에서 큰 성공을 거둔 코스토리의 김한균 창업자가 선임됐다.
심상민 대표는 카카오 출신 개발자로, 사용자 중심의 아파트 정보 서비스 ‘호갱노노’를 창업하여 아파트앱 1위, 부동산앱 2위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한균 대표는 중앙대 향장품 석사출신으로 자본금 200만원으로부터 시작해서 연매출 2000억을 달성한 자수성가 창업가의 전형이다. ‘파파레서피’를 비롯한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 런칭과 중국 수출을 통해 성공신화를 만들었다.
이들은 베이스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초기기업을 발굴, 공동 투자하고, 월 1회 이상의 서비스 및 경영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스토리의 김한균 창업자는 “처음 회사를 창업했던 초심으로 돌아가서 성장가능성 높은 스타트업에게 창업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한다. 초기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베이스인베스트먼트의 취지에 공감하여 앙트러프러너 파트너로 합류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베이스인베스트먼트 강준열 파트너는 “앙터프러너 파트너십을 비롯하여 스타트업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기 파트너인 ‘지그재그’의 서정훈 대표와 ‘한국신용데이터’의 김동호 대표도 활동을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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