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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구독 ‘윌라’, 135억원 투자유치.. 클로바 더빙 적용할까?

2020-04-29 2 min read

오디오북 구독 ‘윌라’, 135억원 투자유치.. 클로바 더빙 적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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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구독 서비스 윌라 오디오북의 운영사인 인플루엔셜시리즈B 펀딩으로 산업은행, SBI인베스트먼트, SV인베스트먼트에서 135억원을 투자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인플루엔셜은 NAVER-KTB 오디오콘텐츠 전문투자조합(오디오콘텐츠 펀드), 미래에셋벤처투자 등으로부터의 1차 투자 유치금을 합해 총 210억원의 누적 투자금을 유치했다.

윌라 오디오북은 이용자들이 음악을 듣는 것처럼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오디오북을 제공하는 월정액 구독형 스트리밍 서비스이다. 윌라 오디오북에서는 최신 베스트셀러부터 분야별 전문 서적, 독립 출판물, 영어 원서까지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전문 낭독자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또한 멀티태스킹과 멀티미디어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에 적합한 독서 방식이라는 점에서 평소 책을 잘 읽지 않는 사람들까지 독서인구로 전환시키고 있어 국내 출판 및 도서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윌라 오디오북은 국내 오디오북 서비스 중 최신 베스트셀러를 완독한 오디오북을 가장 많이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또한 TTS(문자 음성 자동변환 기술) 형태의 기계음이 아닌 100% 전문 낭독자 녹음 방식, 전문 녹음 연출과 특수 음향효과 삽입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국내 오디오북 품질 향상에 앞장서 왔다.

이러한 윌라 오디오북의 콘텐츠 경쟁력에 힘입어 현재 기준 약 90만 건의 앱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누적 회원 수 62만명, 누적 멤버십 가입자 12만명을 돌파하였고 현재 구글 플레이 교육 카테고리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시장을 리드하는 오디오북 서비스의 지위를 확고히 점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윌라 오디오북과 함께 서비스되고 있는 윌라 클래스는 프리미엄 명강과 직무 및 인문, 어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강의 콘텐츠를 서비스하여 자기계발에 관심이 높은 이용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윌라 오디오북 투자에 참여한 SBI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윌라는 불모지와 같았던 국내 오디오북 시장 환경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 오디오북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꾸준한 투자로 완성도 높은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오디오북 서비스 중 가장 앞선 제작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투자 이유를 밝혔다.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오디오북은 다른 일을 하면서도 책을 읽을 수 있고, 귀만 열어놓으면 책 내용이 쉽게 들어오며, 노련한 낭독자들의 감칠맛 나는 낭독이 재미를 더해준다. 이러한 오디오북만의 매력 덕에 윌라 오디오북의 평균 완독(청)율이 무려 40%를 넘어가는 등 국내 시장에서도 오디오북의 성공 가능성이 확인되고 있다.”며 “아직 보완할 점이 많지만 소비자들에게 독서의 새로운 즐거움을 주는 서비스를 만들어간다는 사명감으로 윌라 오디오북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가 밀고 있는 오디오클립에도 윌라는 들어가 있는 상태다. 네이버가 클로바(Clova)를 통해 더빙 서비스 확산에도 전력투구하고 있는데, 윌라클래스에도 클로바 더빙을 적용할지 궁금하다. 윌라는 네이버가 출자한 오디오컨텐츠 펀드에서 투자를 받았기 때문이다. 윌라는 프리미엄 콘텐츠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이걸 클로바더빙으로 처리할 수 있다면 네이버에게는 엄청난 기회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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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편집장(Chief Editor)이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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