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 ‘코드 쿤스트’ 프로듀싱 클래스 열어
Reading Time: < 1 minute힙합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클래스101과 함께 중급자를 위한 프로듀싱 클래스를 선보인다.
지난 2018년 ‘쇼미더머니777’에서 훌륭한 비트 메이킹 스킬과 예능 감각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코드 쿤스트가 본인의 프로듀싱 제작법과 특유의 몽환적 사운드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클래스는 작곡 경험이 여러 차례 있는 중급 이상의 프로듀서가 대상으로, ‘향수’, ‘Parachute’, ‘StrOngerrr’ 등 많은 예비 수강생들이 궁금해한 코드 쿤스트의 10여 개의 인기 트랙을 공개한다. 각 앨범에서 트랙과 비트에 담긴 의미, 사용된 가상 악기, 사운드 튜닝법 등을 상세히 소개한다.
클래스 제작을 담당한 클래스101의 이성의 PD는 “고객 설문조사에 코드 쿤스트의 클래스를 원하는 요청이 폭발적으로 많아 열게 되었다”며 “어디서도 접하기 어려운 코드 쿤스트만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많은 음악 팬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클래스 101 시그니처 클래스는 각 업계를 대표하는 셀럽 크리에이터들의 기술 및 노하우를 담은 클래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루비룸과 그레이의 프로듀싱 클래스, 성지훈의 믹싱 & 마스터링 클래스를 비롯, 박준우 셰프의 프랑스 코스 요리 클래스, 유빈의 셀프 뷰티 클래스 등을 선보인 바 있다.
[긱이코노미(Gig Economy) 관련 스타트업 소식 전체보기]
- 심부름 앱 ‘해주세요’, 생활대행 서비스 누적 100만건 돌파
- 새해에는 네이버와 ‘갓생’을…엑스퍼트, 상담 클래스 운영
- 네이버 엑스퍼트, 출시 3년 만에 전문가와 사용자 200만 건 연결
- 심부름 앱 ‘해주세요’ 출시 16개월 만에 다운로드 100만 돌파
- 프리랜서 마켓 ‘크몽’, 완전 오픈형 영상 강의 플랫폼 출시
- 심부름 앱 ‘해주세요’, 출시 8개월만에 50만회 다운로드 돌파
- 취미여가 플랫폼 ‘솜씨당’, 40억원 투자유치.. “오프라인 콘텐츠와 온라인 결합”
- 클래스101, 300억원 투자유치.. “인재 유치 및 글로벌 시장 확장”
- 네이버, 액스퍼트에 최대 10명 그룹 클래스 기능 추가
- 서비스 매칭 플랫폼 ‘숨고’, 320억원 투자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