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소싱, 소상공인을 위한 디자인 체인지 프로젝트 개최(~6/7)
Reading Time: < 1 minute디자이너 커뮤니티 라우드소싱은 소상공인 사장님들을 위해 디자인 개발부터 제작까지 모든 비용을 지원하는 ‘디자인 체인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디자인 체인지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식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6월 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프로젝트 대상으로 선정된 1명에게는 로고, 네이밍, 간판, 명함 중 선정자가 선택한 2종의 개발부터 제작까지 200만원 상당의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또한 신청자 중 5명에게는 라우드소싱 콘테스트 등록비 10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라우드소싱의 ‘디자인 체인지 프로젝트’는 지난 2월 처음 시작했다. 첫 번째 프로젝트에서는 카페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현재 카페의 리브랜딩을 원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참가자 신청을 받았다. 총 200여개의 신청자 중 서울 논현동의 오리엔탈 카페 ‘천장지구’가 디자인 체인지 프로젝트 대상자로 선정됐다.
라우드소싱 김승환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분들에게 디자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어려움을 나누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라며 “많은 신청과 관심 부탁 드리며 더욱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라우드소싱은 지난 3월 DSC인베스트먼트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라우드소싱을 통해 진행된 디자인 프로젝트는 13,000여건에 이르고, 이를 통해 등록된 디자인 작품 수는 50만건을 넘어섰다.
- “배달앱, 코로나19 위기에도 음식적 매출 피해 줄였다” 우아한형제들
- 올라케어,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에 앱 누적 이용자 수 500만명 돌파
- 심부름 대행 앱 ‘해주세요’, 3월 매출 전달 대비 100% 증가
- 공유 숙박∙오피스 ‘오피스제주’, 마이리얼트립서 투자 유치
- 닥터나우, 누적 이용자 수 300만 돌파
- 닥터나우, 2월 이용자 수 90만 돌파…누적이용자 수 230만명
- 키즈페이, 가입 파트너 240개사-매출액 전년대비 500%↑
- [스타트업 투게더] “30조 규모 교육 디지털 전환 돕는 만능 AI보조교사” 산타
- 닥터나우, 보건소 등에 인프라 적극 지원…재택치료 안정화에 총력
- 네이버-카카오, 코로나19 전화상담 병의원 정보 검색 서비스 제공
[긱이코노미(Gig Economy) 관련 스타트업 소식 전체보기]
- 심부름 앱 ‘해주세요’, 생활대행 서비스 누적 100만건 돌파
- 새해에는 네이버와 ‘갓생’을…엑스퍼트, 상담 클래스 운영
- 네이버 엑스퍼트, 출시 3년 만에 전문가와 사용자 200만 건 연결
- 심부름 앱 ‘해주세요’ 출시 16개월 만에 다운로드 100만 돌파
- 프리랜서 마켓 ‘크몽’, 완전 오픈형 영상 강의 플랫폼 출시
- 심부름 앱 ‘해주세요’, 출시 8개월만에 50만회 다운로드 돌파
- 취미여가 플랫폼 ‘솜씨당’, 40억원 투자유치.. “오프라인 콘텐츠와 온라인 결합”
- 클래스101, 300억원 투자유치.. “인재 유치 및 글로벌 시장 확장”
- 네이버, 액스퍼트에 최대 10명 그룹 클래스 기능 추가
- 서비스 매칭 플랫폼 ‘숨고’, 320억원 투자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