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폰 유통 ‘중가비’, 모바일 매니저 출시
Reading Time: < 1 minute중고폰 유통 플랫폼 ‘중가비’를 운영하는 업스테어스가 ‘중가비 매니저’ 모바일 버전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중가비 매니저’는 중고폰 매입부터 정산까지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재고 관리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출시된 모바일 버전에서는 실시간으로 중고폰 재고 관리가 가능하며 중고폰 매입,출고,재고 통계 현황 등을 앱을 통해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버전의 주요 기능으로는 ▲재고 관리(매입,매출,정산) ▲재고 조회 ▲바코드 커스텀 인쇄 ▲분실폰 IMEI조회 ▲아이폰 리퍼 조회 등이 있다. 중가비 매니저는 중고폰 매입과 판매 관련 유통 사업을 고려하는 수출 기업부터 중소규모 사업자까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업스테어스 장영석 대표는 “중고폰 매입 사업자들은 휴대폰 판매점과 대리점 수십 곳을 돌며 업무를 진행하기 때문에 재고 관리에서 비효율적인 문제가 있다는 것을 착안해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모바일 버전 출시로 업계 종사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업스테어스는 매쉬업엔젤스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 후 중소벤처기업부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되었으며, 이후 CKD창업투자로부터 약 10억원의 후속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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