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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온라인 장보기’ 제휴 사업자 확대.. 신선식품 배달 시장 본격 진출하나?

2020-08-24 1 min read

네이버, ‘온라인 장보기’ 제휴 사업자 확대.. 신선식품 배달 시장 본격 진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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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비대면 시대에 이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를 확대해 홈플러스, GS프레시, 농협하나로마트와 제휴를 맺고, ‘장보기 서비스’를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해온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는 우리 동네 전통시장에서 파는 신선 식재료와 반찬, 꽈배기∙찹쌀떡 같은 먹거리를 온라인으로 주문해 2시간 내에 배달하는 서비스로, 현재 서울·경기 및 경남 일부 지역을 포함한 전통 시장 32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 소비를 원하는 이용자와 전통시장 상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 니즈에 대응한 결과, 2분기 전체 서비스 주문량이 전년 동기 대비 12.5배, 매출은 2억을 넘어서는 등 서비스 이용률이 높아지는 추세다.

​네이버는 동네시장 외에도 제휴 스토어 확대를 통해 급증해가는 온라인 장보기 시장에 진출한 셈이다. ‘장보기 서비스’에서는 전통시장 상품에 이어 마트나 현대백화점 식품관 등 스토어별 다양한 상품을 둘러보고 각 스토어별 원하는 배송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트 제휴사의 경우엔 이용자가 원하는 배송 시간을, 전통시장 및 백화점 식품관은 주문 당일 배송을 받을 수 있다. 

장보기 서비스 김평송 리더는 “언택트 시대가 장기화되면서 신선식품, 생활용품 등을 원하는 시간에 배송받을 수 있는 온라인 마트 장보기에 대한 이용자들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제휴 스토어들을 확대해 나가면서 이용자 니즈에 대응함은 물론, 다양한 오프라인 장보기 파트너사들과 지속적으로 상생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네이버는 장보기 이용 시 최대 7% 네이버 페이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네이버페이를 중심으로 한 금융 서비스가 락인 효과를 일으켜, 네이버 쇼핑 전체의 경쟁력을 키우는 등 서로가 서로를 끌어주는 모양새다. 경쟁사에게 가장 두려운 모델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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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편집장(Chief Editor)이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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