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라이, 비대면 라이브 클래스 ‘헬프링’ 출시
Reading Time: < 1 minute네오플라이가 집콕 취미 라이브 클래스 플랫폼 ‘헬프링’을 출시했다. ‘헬프링’은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비대면으로 지식,취향,경험을 공유하고 배울 수 있는 실시간 모바일 클래스 플랫폼이다.
헬프링에는 ▲실무/비즈니스, ▲취미/클래스, ▲외국어, ▲상담, ▲라이프스타일 등 카테고리 별 다양한 클래스가 준비되어 있다. ‘헬프링’ 앱 내에서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연동해 화상 또는 음성으로 언제, 어디서나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클래스 수강이 가능하며, 1:1 라이브 클래스로 궁금한 점을 실시간으로 질문할 수 있다.
‘헬프링’에서 재능을 공유하는 ‘헬퍼’는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화상 또는 음성 여부를 선택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수입을 창출할 수 있다.
네오플라이의 헬프링 관계자는 “코로나19의 빠른 확산세에 따라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던 모든 자기계발, 취미 클래스들이 멈췄다”며, “비대면 시대에 맞춰 집에서 안전하게 다양한 취미 클래스를 수강할 수 있는 비대면 라이브 클래스 플랫폼 ‘헬프링’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네오플라이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로 현재까지 54개의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해오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이오스(EOS), 트론(TRON), 테라(Terra), 클레이튼(Klaytn) 등의 다양한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노드 운영사로 활동중이며 일반인 대상 블록체인 서비스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네오플라이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로서 직접 서비스를 출시하는건 의외다. 내부적으로 컴퍼니빌딩에 대한 니즈가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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