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툴 ‘플로우’, 중기부 비대면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
협업툴 플로우(flow)를 개발하는 마드라스체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에 최종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의 한 분야로 비대면 업무환경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화상회의/재택근무 등 비대면 서비스 도입을 지원한다. 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은 비대면 서비스 도입·활용에 필요한 금액의 90%를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실제 기업의 부담금은 10%이다.
마드라스체크는 이번 사업에서 협업툴 플로우(flow)를 제공한다. 플로우는 업무용 협업툴로 ▲1:1&그룹채팅 ▲프로젝트관리 ▲워크플로우 ▲파일관리 ▲일정공유 ▲화상회의연동 등 비대면 업무에 필요한 올인원 협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9월 기준 플로우를 사용하는 기업은 15만 곳에 달한다고 플로우 측을 밝혔다.
한편 플로우는 고객과의 소통 창구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확대하고 ‘실시간 상담 채널’을 운영해 2시간 내 신속한 응대를 지원한다. 플로우 고객지원팀 팀장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 공급기업 발표 하루만에 문의가 폭발적으로 급증하고 있다. 비대면 업무 환경 사각지대의 놓인 기업들을 신속하게 돕기 위해서는 플로우 고객센터의 빠른 응대는 필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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