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골프 스코어카드 ‘슈퍼샷’ 정식 론칭
슈퍼샷이 인공지능 골프 스코어 카드 서비스 ‘슈퍼샷(Supershot)’을 론칭했다. 슈퍼샷은 23가지 골프 게임을 통해 아마추어 골퍼에게 즐거운 라운딩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슈퍼샷은 전 세계적으로 골프가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지만 골프용품의 기술과 서비스만 향상될 뿐 아마추어 골퍼들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들은 부족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이에 ‘슈퍼샷’은 스코어카드 정보수집을 넘어 사용자가 알지 못하는 골프 스코어의 다양한 데이터분석을 통해 스코어관리 및 라운딩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슈퍼샷은 ▲필드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골프 게임을 스코어카드에 담기 ▲골퍼와 골프장에 필요한 다양한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전 세계 모든 골프장 사용 가능 ▲라운드가 끝나면 골퍼들에게 슈퍼캐시(포인트) 지급 등의 기능을 서비스하고 있다.
무엇보다 필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골프 게임룰과 게임을 개발하여 적용할 수 있고, 캐디가 없는 다양한 국가에서 서비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스코어 데이터 수집 및 가공을 통한 다양한 분석데이터(골퍼 및 골프장 데이터)를 제공한다.
슈퍼샷 조창석 대표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데이터를 통해 스코어카드를 직접 작성할 필요 없는 인공지능 스코어카드 서비스다. 슈퍼캐시를 통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리워드를 제공하며, 아마추어 골퍼들의 분야별 랭킹 서비스도 지원한다”며 “전 세계 아마추어 골퍼들이 더욱 즐겁고, 편리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골퍼를 위한 필수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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